앙증맞은 흰 박꽃 새박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장난꾸러기, 먼 여행,
환생'이 꽃말인 새박입니다.
작은 새알 같은 박이
줄줄이 달립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관절염과 근육경련,
인후염, 결막염 등의
약재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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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장나무의 꽃입니다.
'치유, 운명, 친애,
깨끗한 사랑'이 꽃말.
대개의 꽃은 향기로운데
유독 냄새가 고약해서
구린내나무라고도 합니다.
인품의 향기가 나는
사람이 있지만
썪은 내가 나는 이도 있듯
꽃도 그렇더군요.
향기로운 날 되세요.
'글로벌웹진' 뉴스로 칼럼 한종인의 자연 메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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