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1월 1일 아침에 눈을 떴더니 멋진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페이스북 메시지를 확인하는데 호주 이용재 회장님이 보낸 사진이 뜹니다.
놀랍게도 이용재 회장님(첫줄 왼쪽 세번째)과 시드니에 계신 여러 선생님들께서 제 책을 들고 포즈를 취해주신게 아닌가요?
모두 환한 표정으로 저의 첫 방북기 <평양여자 서울남자 길을묻다>를 들고 계신 모습을 보고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직은 모자란 저의 저작물을 지구 반대편에 계신 선생님들께서 단체 구입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모여서 책을 들고 포즈를 취해주시다니요. 생각지도 못한 일생의 광영(光榮)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새해 첫날 이렇게 행복한 선물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분 한분 책에 정성껏 존함을 써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사실 제 책이 뭐가 대단할게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이렇게 정성을 보여주신 것은 ‘통일기러기’ 로창현이가 부지런히 남북과 미국을 오가며 우리의 반쪽 겨레를 이야기하고 화합과 통일의 소망을 담으려 했기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진을 보다가 문득 <평양여자 호주남자 길을묻다> <호주여자 평양남자 길을묻다> <호주남자 서울여자 길을묻다> <서울남자 호주여자 길을묻다>가 연이어 떠올랐습니다. ^^ 남과 북과 해외동포가 서로를 잘 알고 화합과 통일을 이루려면 서로 길을 물으며 어깨동무하고 가야 하지 않을까요.
올 한해 여러 선생님들 건강하시고 댁내 평안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평양여자 서울남자 길을묻다>를 성원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Zoom 을 통해 북토크도 하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평양여자 서울남자 길을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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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로창현의 뉴욕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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