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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창현의 뉴욕 편지
가슴따뜻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염원하는 중견기자의 편지. 1988년 Sports Seoul 공채1기로 언론입문, 뉴시스통신사 뉴욕특파원(2007-2010, 2012-2016), KRB 한국라디오방송 보도국장. 2006년 뉴아메리카미디어(NAM) 주최 ‘소수민족 퓰리처상’ 한국언론인 첫 수상, 2009년 US사법재단 선정 '올해의 기자상' CBS-TV 앵커 신디슈와 공동 수상. 현재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 편집인 겸 대표기자. 팟캐스트방송 ‘로창현의 뉴스로NY’ 진행

총 게시물 497건, 최근 0 건 안내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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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만난 것은 모두 세 번이었습니다. 2008년 6월 뉴욕특파원 간담회 때 맨해튼의 한식당이 처음이었고 2009년 3월엔 맨해튼 힐튼호…
노창현 2011-06-25
46
  학기가 끝나갑니다. 한국은 여름방학이 되려면 아직 한달이 남아 있지만 미국에선 이번 주를 끝으로 모든 학교들의 학기가 종료(終了)됩니다. 이미…
노창현 2011-06-22
45
 오늘의 코스는 파크애버뉴 60가를 반환점으로 삼았습니다. 너무 더워서 땡볕을 쬐면서 걷기가 쉽지 않네요. 58가에 위치한 뉴욕한국문화원 건물에서 잠시 …
노창현 2011-06-09
44
 세상에 아무리 덥다고 버스안에서 저러면 안되죠. 실제상황일까요? 사연은 잠시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   오늘 뉴욕은 화씨 100도(섭씨…
노창현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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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놓건대 사반세기 기자생활을 하면서 헛다리 짚는 오보를 저 역시 했습니다. 특종을 꿈꾸는 취재기자들은 늘 지뢰밭을 걷듯 오보의 위험을 안고 살아갑니다…
노창현 2011-05-22
42
“북한 김일성이 암살됐다는 소문이 15일 나돌아 동경외교가를 한동안 긴장시켰다…. 이 소문의 내용은 중공국가 주석 이선념이 지난달초 평양을 방문하기전에…
노창현 2011-05-21
41
  5월 13일 금요일. 화창한 봄날입니다. 맨해튼에 나갈 생각을 한 것은 타임스퀘어 인근에서 취재가 있었기때문인데 공교롭게 13일의 금요일이어서 미국…
노창현 2011-05-15
40
   요즘 미국의 도로를 누비는 한국 차량들을 보면 상전벽해(桑田碧海)요 만시지탄(晩時之歎) 류의 한자성어(漢字成語)가 생각이 납니다. 수년전만…
노창현 2011-05-06
39
제로니모(Geronimo)는 미국의 전설적인 원주민 영웅의 이름입니다. 그는 백인들을 공포에 떨게 한 용맹한 아파치 족의 신출귀몰(神出鬼沒)한 지도자였습니다. …
노창현 2011-05-05
38
    북경에는 약 20만명의 한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당연히 한인타운이 존재하지요. 한인촌이라고 불리는 곳이 두군데 있는데 북경의 망경(望京·왕…
노창현 201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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