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광스님 등 韓불교계 20여명 참여
2018 국제 베삭 데이(Vesak Day) 행사가 1일 유엔 총회장에서 봉행(奉行)됐다.
이날 뉴욕, 뉴저지 지역의 한국 사찰에서는 미동부해외특별교구장 지광스님(뉴욕 원각사주지)과 성향스님(뉴저지 원적사주지) 도신스님(뉴욕 정명사주지) 선명스님(뉴욕 원각사) 등 스님들과 불자들 20여명이 참석했다. 베삭 데이는 동남아권 최대의 불교행사로 우리나라의 ‘부처님 오신날’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