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 이민역사와 궤를 같이해온 7번 전철이 21일 개통 100주년을 맞았다.
뉴욕한인들의 애환이 담겨 있는 세븐 트레인(7번 전철)이 21일 개통 100주년을 맞았다.
세븐트레인은 한인타운이 있는 플러싱과 맨해튼 그랜드센트럴 터미널을 오가는 전철로 지난 1917년 4월 21일 개통됐다.
세븐트레인은 100주년을 기념해 총 100개의 전동차를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모습으로 재현해 운행했다.
세븐 트레인은 비단 한인들만이 아니라 퀸즈 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소수계 이민자들이 타고 다니는 전철이기도 하다.
2년전엔 종점인 그랜드센트럴 터미널에서 서쪽 허드슨야드역까지 연장돼 총 22개 역을 오가며 하루 50만여명의 승객의 발이 되고 있다.
뉴욕=임지환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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