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의 한인 마라톤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5일 잉글우드 피크닉에 뉴저지의 NJRR Club을 비롯, 리달리아 모임, 일요 달리기 모임, Overpack Park 모임, Happy Runners Club 등 5개 마라톤 동호인 단체 회원 100여명이 모여 달리기를 하고 우의도 다졌다.
이날 모임은 2010년 한인 최초로 미대륙을 마라톤으로 완주한 권이주 올어라운드 회장이 Covid-19 로 인한 침체된 마음을 전환하고 그간 중단됐던 달리기도 재개하자고 제안해서 이뤄졌다. 권이주 회장은 “다과를 함께 나누며 인사도 하고 단체간 교류 활성화도 논의하는 화기애애한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