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2일 한미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맨하탄 그랜드센트럴역과 타임스퀘어 등에서 '디스커버 유어 코리아 인 뉴욕'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게임 등 테마별 이벤트와 태권도 시범, 영화 상영 등 한국을 알리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눈길을 끌었다.
주류 여행업계와 미디어, 정치·문화계 인사 약 400명이 초청된 가운데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호쾌한 태권도 시범과 부채춤 공연이 이어졌고 공전의 히트를 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통해 널리 알려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 현지인들이 참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만찬에서는 사찰음식전문가 정관 스님이 고유의 한국 사찰 음식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상 사진 박연환YH태권도회장 제공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