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하이리조트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회장 박기출)와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이하 재언협, 회장 김소영)이 4일 양해각서(MOU)를 체결(締結)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월드옥타 박기출 회장을 비롯해 박병철 이사장, 이영현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고 재언협에서는 김소영 회장과 여익환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이번 MOU의 목적은 월드옥타와 재언협이 지구촌 해외한인 사회경제네트워크 결성과 모국의 국익 증진에 기여하는 공동목적을 강화하기 위해 각자의 역할을 바탕으로 서로를 지원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상호간 사업과 행사 등을 전 세계 한인사회에 홍보하고 월드옥타의 역량강화와 회원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재언협이 협력한다.
아울러 월드옥타도 재언협의 홍보마케팅 등 제반 활동을 적극 지원해 결과적으로 세계 한인사회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재언협 표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