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사이드팍 상공회의소 15대 회장으로 정영민 리디머 아카데미 대표가 31일 만장일치로 선임됐다. 정영민 신임회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은 당선 소감에서 “14대 한지수 회장을 비롯, 지난 30여년동안 팰팍을 뉴저지 한인 상권 1번지로 발전시킨 선배들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계속적인 발전에 힘쓰고 타운측과 긴밀히 공조해 각종 인허가와 규제에 관한 원할한 소통으로 언어적 불편을 덜어 드리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