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한미사랑의재단 이호제 총재가 경기도 양평군 양평군민회관에서 열린 제6회 사랑의 음악회에서 모범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음악회는 한강라이온스클럽(회장 이종섭)과 한미사랑의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있다. 한미사랑의재단은 재미 한인과 6.25 참전용사 2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뉴욕에서 음악회를 갖고 수익금을 한국의 모범청소년 등의 장학금으로 1만달러를 6년째 전달하고 있다.
한편 이호제 총재는 지평리전투 UN군 참전충혼비에 헌화하고 6.25참전유공자지평면분회회원들과 환담을 나누웠다. 이호제 총재는 잊혀진 지평리전투를 미국참전용사들에게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정재두기자 cjd10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