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대어린이병원 환자들 위로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이노비가 17일(미동부시간) 뉴욕 맨하탄에 있는 컬럼비아 대학 부속 어린이병원에서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즐거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었다.
이노비 음악감독 케이티 에머슨이 공연을 맡아, 뉴욕 뮤지컬 배우들인 제이시 파워스, 소피 모쇼프스키가 크리스마스 캐롤과 춤 등 흥겨운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100여명의 어린이환자와 가족, 병원 스탭들은 이노비 뮤지션들의 따뜻한 음악 위로에 시종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공연은 비비큐치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2024년 이노비의 이 병원 모든 공연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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