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정현숙기자 newsroh@gmail.com
“촛불정부는 한상균위원장을 신속히 석방하라!”
재불 작가 목수정 씨가 한국 방문 후 출국 당일인 8월 27일 오후 2시 청와대 앞에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석방을 위해서 일인 시위를 벌였다고 JNC-TV가 보도했다. (사진 1,2,3 출처 : 김관철)
목수정 작가는 청와대 앞 1인 시위에 대해 “헌법에 보장된 권리인 집회의 권리를 행사했다는 이유로 노총의 대표를 징역형에 처한 것이 박근혜 정부가 행한 야만이라면, 촛불 정부에서는 신속히 그를 석방해야 마땅하다”면서 “8.15 특사를 시간 부족이란 이유로 외면한 대통령에게 하루빨리 한상균 사면이 이뤄져야 적폐 청산의 과제를 앞당길 수 있다는 사실을 환기시키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