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강원지사 등 개막식 참석
Newsroh=정현숙기자 newsroh@gmail.com
2019 재외동포언론사 편집인 초청 국제심포지엄이 16일 춘천에서 막을 올렸다.
사단법인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이사장 박기병 이하 재외편협)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날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사전특강과 박원순시장에 베푸는 晩餐(만찬)을 가진데 이어 춘천 세종호텔에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심포지엄 개막식엔 최문순 강원지사를 비롯, 이재수 춘천시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 박진오 강원일보 대표, 김동섭 춘천문화방송 사장 등 정치인과 지역 인사들 함께 했다. 재외편협에선 이성춘 고문과 송광호 고문, 김상욱 회장(카자흐스탄 한인일보 발행인)을 비롯, 미주와 유럽 일본의 언론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은 안동일 재외편협 이사의 사회로 박기병 이사장의 개회사, 김상욱 회장의 환영사, 최문순 지사 등 각계 인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 세션은 한반도 평화정착의 과제와 조선족사회의 역할(김강일 연변대 조선학연구센터 교수)에 이어 ‘재한조선족 80만시대 그 현황과 문제점, 전망’(이동렬 동북아신문 발행인)이 발제됐다.
이어 남영진 건국대 언론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교훈으로 본 접경지대 개발전망’(권혁철 한겨레신문 평화연구소장), ‘남북미쟁점과 북한바로알기(로창현 뉴스로 대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치분권시대에 발맞춘 혁신과 역할 강화, 동포언론과 교류 네트워크 활성화’(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가 연속되며 熱氣(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선 최근 막대한 산불피해를 입은 강원도민들을 위해 재외편협 언론인들이 十匙一飯(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은 성금을 전달하는 순서도 있었다.
또한 참가자 일동은 '세계 평화경제시대를 향한 재외동포 언론의 역할'에 관한 결의문도 채택했다. 결의문은 ▲ 평화경제 구축 ▲ 한반도 평화경제체제의 실현 ▲ 전세계 유일한 분단도인 강원도 도민들의 평화체재 노력을 적극 지지하는 3개항으로 이뤄졌다.
재외동포언론인들은 16일 G1강원방송을 방문했고 17일엔 강릉으로 이동, MBC강원영동방송(사장 최중억)을 견학하고 경포대 등 주요 명승지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재외편협 언론인들은 19일까지 동해 고성 등지에서 현장 취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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