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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언론 문대통령 방러소식 집중 소개

글쓴이 : 노창현 날짜 : 2018-06-24 (일) 04:59:20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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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언론이 방러중인 문재인 대통령을 집중 조명(照明)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크렘린 대궁전에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함께 공동기자회견 및 한러 철도공사간 MOU와 북극 LNG협력 MOU 등 각종 서명식을 가졌다.

 

이와 관련, 러시아-24TV는 문 대통령과 단독 인터뷰를 가진 것을 비롯, 러시아-1TV 등 방송과 네자비시마야가제타와 콤메르산트 등 신문, 타스통와 리아노보스티, 인테르팍스 등 통신, 인터넷 매체 등이 비중있게 보도했다. 다음은 주요 매체의 보도 요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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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24 TV

 

ㅇ 문재인 대통령, 타스 제1부사장 단독 인터뷰 (6월 22일 10시 30분 뉴스, 12분 08초)

 

- 양국 정상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체제가 동북아 전체의 다자 평화 안보 협력체제로 발전하도록 푸틴 대통령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

 

- 남북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의 분명한 비핵화와 남북의 평화 번영을 위한 의지를 확인했다.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는 70년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평화체제로 역사적 대전환이 있었다. 북한은 완전한 비핵화, 미국은 북한의 안전 보장을 약속했다. 향후 북한은 더 구체적 비핵화 방안을, 미국은 상응하는 포괄적 조치들을 신속하게 제시해야 한다. 일관되게 유엔안보리 제재 결의를 이행하고 북핵문제 평화적 해결을 주장한 푸틴 대통령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속 협력을 기대한다.

 

- 러시아와 남북의 3각 협력에서 유망한 분야는 철도, 가스, 전기이다. 남북 및 시베리아철도 연결로 한국에서 유럽까지 철도 물류 이동이 가능해진다. 러시아의 천연가스와 전력이 북한을 통해 한국, 일본까지 공급될 수 있다.

- 한국은 철도, 가스, 전력, 항만, 또는 농업, 수산, 산업기지, 조선 등 9개유망 분야 한러 경제 협력을 위해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를 설치했으며 관련 MOU들을 이번 정상회담에서 체결할 예정이다. 협력 가속화로 작년 한러 교역액은 190억 달러로 전년도 대비 40% 증가했다.

- 한국 국민에게 최고의 가치는 ‘평화’이다. 최근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 개최로 한국 국민의 염원이 실현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신앙심의 바탕도 평화를 향한 마음이며 한국 국민 모두가 평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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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24 TV

 

ㅇ 한러 정상회담 공동성명 발표 (6월 22일, 16:12 속보 생방송, 20분)

- 러시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22일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과 한반도와 동북아의 항구적 평화와 안정을 구축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계속하기로 합의하는 내용의 총 32개 항의 공동 성명을 발표함.

-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러시아의 신동방정책과 한국의 신북방정책이 상호보완적인 공통 전략이며 국민 복지를 위한 사람 중심의 국정 철학이 일맥상통(一脈相通)함을 강조함. 구체적으로 기술협력과 혁신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의 양국 공동 확보, 유라시아와 극동 지역의 평화와 공동 번영 비전 실현을 위한 ‘9개 다리’ 분야 협력 중요성 재확인, 의료 보건 분야 협력 확대 통한 양국 국민 건강 복지 증진, 3각 협력 대비 한러 양국의 준비 추진을 밝힘.

 

- 푸틴 대통령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한국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음을 높이 평가하고 판문점 선언 채택 환영 의사를 밝힘. 또한 러시아의 극동 및 시베리아 개발 정책과 한국의 신북방 정책 연계를 통해 양국 관계 신뢰와 협력 강화 기대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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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1 TV

 

ㅇ 한러 정상회담 전반 보도 (6월 22일, 17시뉴스, 4분 5초)

- 러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소규모 회담, 확대 회담 후 총 32개항의 공동 성명을 발표함, 이번 정상회담에서 총 19건의 MOU가 체결되었음.

- 32개 항의 합의 사항 한러 서비스 투자 분야 FTA 협상 시작, 이노프롬 전시회 한국의 주빈국 참가, 한러 수교 30주년인 2020년 한러 문화교류의 해 지정, 지역간 협력 추진 등 다양한 협력 내용이 특기할 만함

 

 

신문

 

Nezavisimaya Gazeta(06.22)

 

ㅇ 한국, 러시아의 협조로 북한 비핵화 달성 희망 (6면)

- 19년만의 한국 정상의 러시아 국빈 방문 기간 중 한러 정상회담이 개최됨. 과거 한국은 소련을 북한을 조종하는 후원자로, 소련은 한국을 미국의 꼭두각시로 보았음. 문재인 대통령은 이런 과거의 인식을 종결시키고, 러시아와 실질적인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고 양국간 우의와 신뢰를 강화하고자 함

 

- 한국은 한반도 사태에서 러시아가 보여준 남북 대화 노력 지지와 한반도 비핵화를 향한 협조에 깊이 감사하고 이를 근거로 수교 30주년인 2020년까지 경제협력을 강화하여 양국간 교역량 300억 달러를 달성하고자 함. 문재인 대통령의 방러에는 대기업 대표를 포함한 약 200명의 기업인들이 대동했음.

 

- 문재인 대통령은 시베리아 횡단 철도가 한반도를 횡단하여 최남단인 부산까지 이어지기를 희망하고 있음. 현재 북미, 남북, 북중간의 한반도 정세 정상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으며, 한국은 러시아와도 이 문제를 논의하고 싶어함. 남북 관계정상화는 남북 경제협력과 3각 협력으로 이어질 것임. 현재 강력한 대북 제재로 인해 곧바로 3각 협력을 실행하기는 어려움. 양국 정상은 9월 동방경제포럼에서 철도 연결 문제를 심도 있게 더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임. 김정은 위원장의 동방 경제포럼 참석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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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mersant Daily (06.22)

 

ㅇ 비핵화를 대비하는 한러 협력 (온라인)

 

- 한러 정상회담 공동 성명 발표에서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향후 한반도 정세 해결을 위해 협력할 것임을 밝힘. 한반도 정세 정상화와 평화 구축은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대로 한러간 무역 경제 협력이 강화되고 남북러 3각 협력으로 이어질 것임. 한러 정상회담은 이러한 노력의 핵심적인 순간이 되고 있음.

 

- 정상회담은 공식 환영식, 소규모 회담, 확대회담, 공동성명발표의 순으로 이루어짐. 문재인 대통령은 개인적으로 오래 전부터 러시아를 방문하고 싶었다면서, 그의 러시아에 대한 사랑이 톨스토이와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을 접함으로 싹트게 되었다고 밝힘.

 

- 한국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러시아의 지원이 필요하며 이것이 이번 한러 정상회담의 주요 안건임. 또한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정착과 한러 경제 협력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과 지평이 열림.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서비스 투자 분야 FTA 체결을 위한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함. 또한 한러 혁신 센터를 한국에 설립하고 모스크바의 한러 과기협력 센터를 확대하기로 함.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 대화로 한러 양국간 협력 분위기가 현저히 개선되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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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및 인터넷

 

RIA-Novosti (06.22)

 

ㅇ 푸틴 대통령, 한국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

- 이번 한러 정상회담은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이후 2주일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개최됨. 북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미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가 매우 빨리 시작될 것이라고 함. 러시아는 늘 한반도 사태 해결을 위한 대화를 지지하며, 이 과정이 북미 양자간의 문제가 아님을 강조.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 정착에 러시아와의 협력이 매우 핵심적으로 중요하다고 표명. 또한 남북미의 전쟁의 시대는 지났고, 북한은 실제적 비핵화 조치 이행하고 있음을 강조.

 

- 푸틴 대통령은 한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우선순위를 갖는 파트너로 최근 양국간 무역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 또한 앞으로도 경제 및 무역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밝힘. 또한 소규모 회담에서 북한 비핵화와 같은 첨예한 문제에서 양국의 입장이 동일함을 확인했다고 표명. 무엇보다 남북 대화가 재개되고 북한이 고립 상태에서 벗어나는 등 한반도 상황이 점차로 개선되고 있으며 남북이 신뢰할 수 있는 대화 상대가 되고 있다고 언급. 또한 북미대화 기조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힘.

 

- 이번 정상회담 중 3각 협력이 논의됨. 중요 프로젝트는 러시아 하산과 북한 라진 역을 잇는 하산-라진 철도 연결 사업으로 한국이 참여하다 2016년 중단한 바 있음. 다른 프로젝트는 북한을 통해 한국으로 가스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것임.

 

- 이외 한러는 혁신기술 분야 협력을 위해 한국에 한러 혁신 센터를 설립하고 모스크바의 한러 과기협력센터 확대, 스콜코보에 한국 대형 병원 건설, 한러 서비스 투자 분야 FTA 협상 시작에 합의함.

Tass (06.22)

 

ㅇ 문재인 대통령, 한반도 평화 정착은 한러 공통 목표

 

- 문재인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와 한국은 한반도의 공고한 평화 정착이라는 공통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함. 또한 한반도 사태 해결에서 한국의 입장을 지지해 준 러시아 국민과 푸틴 대통령에게 감사 표명. 또한 러시아의 극동 개발 정책과 한국의 신북방정책이 공동 관심사를 공유하고 있다면서 공동으로 극동 개발 협력 논의 제안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북한 핵프로그램에 대한 러시아와 한국의 입장이 상당히 일치한다고 확대 회담에서 언급.

Gazeta.ru (06.22)

 

ㅇ 문재인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정상회담

-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과 러시아가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의 공통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언급. 또한 북미 정상회담의 합의 사항이 실행되도록 러시아 측과 협력을 계속할 것임을 표명.

 

- 푸틴 대통령은 한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우선순위를 가진 파트너이며 양국의 무역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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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사진 청와대 제공>

Govorit moscow (06.22)

 

ㅇ 문재인 대통령, 러와 공동 혁신 개발 기대

-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더욱 강력한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러시아와 공동으로 이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3일간 러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짐. 이 정상회담 결과로 한러 양국은 여러 건의 MOU를 체결하였으며 특히 서비스 투자 분야 FTA 협정 협상 시작에 합의함.

Interfax (06.22)

 

ㅇ 푸틴 대통령 한국 방문 예정

-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러시아 정부와 국민의 환대에 깊은 감사를 표명하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한국에 초청. 푸틴 대통령은 이 초청을 수락하고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방문 시기는 외교적 채널을 통해 협의할 것이라고 정상회담 결과 공동성명에서 발표됨.

- 한러 정상회담 결과 한러 양국은 러시아 천연가스의 한국 수출량 확대에 합의하고 석유 매장지 공동 개발 가능성을 조사하기로 합의함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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