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전문필진 l 사진필진 l 열린기자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9327)
·뉴스로 창(窓) (273)
·뉴스로TV (89)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9,327건, 최근 2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악통령, 늙은 투전꾼” 北리용호외상 UN서 말폭

“자살공격 트럼프 후과 치를 것” 맹비난
글쓴이 : 노창현 날짜 : 2017-09-24 (일) 08:08:48

Newsroh=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트럼프, 되로 주고 말로 받나? 지난 19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로켓맨으로 희화화하며 북한을 파괴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친 언어의 융단폭격(絨緞爆擊)을 되받았다.

 

북한의 리용호 외무상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작심한 듯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을 맹폭했기때문이다. 리용호 외무상은 23“4일전에 신성한 이 유엔회의장을 심히 어지럽힌 미국대통령이라는 자의 연설에 대해 론()평하고 본론에 들어가려고 한다고 말을 꺼냈다.


 

092317 Ri Yong Ho,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addresses the general debate of the General Assemblys seventy-second session.jpg

   

그는 트럼프가 바로 이 연탁에서 조선민주주인민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고 우리를 위협하는 망발과 폭언을 늘어놓았기에 나도 같은 연탁에서 같은 말투로 대답하는것이 응당하다면서 트럼프는 자기의 망언으로 취임 8개월만에 백악관을 수판알소리 요란한 장마당으로 만들어 놓은데 이어 유엔무대까지 돈과 칼부림밖에 모르는 깡패들의 란()무장으로 만들려고 하였다고 시동을 걸었다

 

이어 트럼프와 같이 과대망상과 자고자대가 겹친 정신이상자, 미국인들마저 고통만을 불러온다고 최고통사령관, 거짓말의 왕초, 악의 대통령이라고 악통령으로 부르는 자가 미국의 대통령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이 어처구니없는 현실, 손바닥만한 땅뙈기를 손에 넣기 위해 엄포와 협잡을 포함한 갖은 권모술수를 가리지않으며 한생을 늙어온 투전군(투전꾼)이 미국의 핵단추를 쥐고 있는 이 위험천만한 현실이 바로 오늘날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최대의 위협으로 되고 있다고 거침없이 이어나갔다.

 

그는 트럼프는 상식과 정서가 온전치 못한데로부터 우리 국가의 최고존엄을 로케트와 결부하여 모독하려 하였지만 오히려 그로하여 전체 미국땅이 우리 로케트의 방문을 더더욱 피할수 없게 만드는 만회할수 없는 과오를 저질렀다면서 자살공격을 시작한것은 다름아닌 트럼프다. 이 공격때문에 미국땅의 무고한 생명들이 화를 입는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트럼프의 책임으로 될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트럼프로 하여금 그가 한 말 이상의 후과가 차례지도록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리 외무상은 지금 유엔에서는 한 대국의 횡포한 강권과 전횡에 의하여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을 비롯한 공인된 국제관계의 기본원칙들이 공공연히 무시되고 있다. 국제적정의가 제일 심하게 유린되고 있는 곳의 하나가 바로 조선()반도다. 조선반도사태의 본질은 우리를 적대시하며 핵위협을 가하고 있는 미국과 그에 맞서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려는 우리 공화국사이의 대결이다라고 규정했다.

 

그는 미국은 이 세상에서 제일 처음으로 핵무기를 만든 나라이며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핵무기로 수십만의 무고한 민간인들을 대량살륙한 나라다. 전후에는 조선반도에 처음으로 핵무기를 끌어들인 나라다. 대규모합동군사연습들을 랭(냉)전 후에는 오히려 더 큰 규모로, 더 공격적인 성격으로, 더 많은 핵전략자산들을 동원하여 한해에도 몇차례씩 해마다 벌려오고 있는 나라다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공화국은 철두철미 미국때문에 핵을 보유하지 않으면 안되였으며 미국때문에 핵무력을 오늘의 경지에로 강화발전시키지 않으면 안되였다. 공화국은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에 따르는 국가핵무력완성의 완결단계에 들어서게 되었다. 우리의 국가핵무력은 미국의 핵위협을 끝장내고 군사적침공을 막기 위한 전쟁억제력이며 최종목표는 미국과 힘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때문에 미국이 화염과 분노, 완전파괴운운해도 그때마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않기를 바란다, 그것이 우선적인 선택은 아니다등의 구구한 조건을 다는 것은 그만큼 동북아시아와 아시아지역전반의 평화와 안전도 공고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를 철저히 반민주적인 기구로 규정하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우리 공화국지도부에 대한 참수나 군사적 공격기미를 보일때는 가차없는 선제행동으로 예방조치를 취할 것이지만 미국의 반공화국군사행동에 가담하지 않는 다른 나라들에 대해서는 절대로 핵무기를 사용하거나 핵무기로 위협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리 외무상은 우리 공화국에 가해진 반인륜적이고 야만적인 제재로 인하여 나라의 평화적인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입은 피해, 무고한 녀(여)성들과 아이들, ()인들을 포함한 전체 우리 인민이 당한 피해를 계산하게 될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며 보상 문제를 시사해 눈길을 끌었다.

 

리 외무상은 더불어 미국의 강권과 전횡, 일방적인 봉쇄시도에 맞서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꾸바(쿠바)정부와 인민에게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위업을 수호하기 위한 베네수엘라정부와 인민에게도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비호를 받는 이스라엘의 갖은 악행에 대해서는 눈감아주고 나라의 자주권과 안정을 수호하려는 수리아(시리아)정부에 대해서만 각종 공격을 가하는 부당하고도 비렬()한 처사가 더는 허용되지 말아야 한다면서 강위력한 핵억제력에 의거하여 반드시 우리의 힘으로 우리 국가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낼것이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도 적극 기여할 것이라는 말로 연설을 마쳤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092317 Foreign Minister of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Addresses General Assembly.jpg

 

 

< 꼬리뉴스>

 

“Commander in Grief”, “Lyin King”, “President Evil”, Trump

 

이날 연설은 21일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발표한 성명에서 트럼프에 대해 ‘dotard’(망령난)라는 어려운 영어단어를 써서 화제를 모은 것처럼 영어연설의 일부 단어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최고통령(最苦痛領)’‘Commander in Grief’로 번역됐고, ‘거짓말의 왕초‘Lyin King’으로 표기했다, Lyin King1996년 뉴욕 출신 래퍼 Nine이 발표한 두 번째 앨범 제목이기도 하다.

 

또한 악통령‘President Evil’, ‘투전꾼‘the gambler’로 번역하는 등 비교적 평이한 영어단어가 쓰였다.

 

다음은 트럼프 관련영어 연설

 

Mr. President,

 

Before going into the main points in my debate, I feel forced to make comments on the speech uttered 4 days ago by someone called the U.S. president that rendered this sacred UN arena tainted.

 

Since Trump uttered such reckless and violent words provoking the supreme dignity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at this very platform, I think it is fair enough for me to make a response in the corresponding tone.

 

During his 8 months in power, he has turned the White House into a noisy marketing place full of crackling sounds of abacus beads and now he has tried to turn the UN arena into a gangsters’ nest where money is respected and bloodshed is the order of the day.

 

The absurd reality that the person like Trump, a mentally deranged person full of megalomania and complacency, the person who is chastised even by American people as “Commander in Grief”, “Lyin King”, “President Evil” is holding the seat of the U.S. President, and the dangerous reality that the gambler who grew old using threats, frauds and all other schemes to acquire a patch of land holds the nuclear button; these are what constitute the gravest threat to the international peace and security today.

 

Due to his lacking of basic common knowledge and proper sentiment, he tried to insult the supreme dignity of my country by referring it to a rocket. By doing so, however, he committed an irreversible mistake of making our rockets’ visit to the entire U.S. mainland inevitable all the more.

 

None other than Trump himself is on a suicide mission.

 

In case innocent lives of the U.S. are lost because of this suicide attack, Trump will be held totally responsible.

 

The respected supreme leader Comrade Kim Jong Un stated : as a man representing the DPRK and on behalf of the dignity and honor of my state and people and on my own, I will make the man holding the prerogative of the supreme command in the U.S. pay dearly for his speech calling for totally destroying the DPRK.

 

Trump might not have been aware what is uttered from his mouth but we will make sure that he bears consequences far beyond his words, far beyond the scope of what he can handle even if he is ready to do so.

 

..............

 

Statement by H.E. Mr. RI YONG HO,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발행인 : 洪性仁 l편집인 : 盧昌賢 l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USA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