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5월20일, PM 11:49:14 파리 : 5월21일, AM 06:49:14 서울 : 5월21일, PM 01:49:14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2019)
·뉴스로 창(窓) (273)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2,019건, 최근 2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모스크바 아트 풋볼 축제…축구와 공연 함께 즐겨

16개국 출전, 한국 독일 브라질 카자흐 한조
글쓴이 : 모스크바뉴스 날짜 : 2015-04-19 (일) 17:40:25

 

IMG484.jpg

 

음악과 함께 하는 축구(蹴球) 페스티벌을 아시나요?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한국이 참여하는 월드 아트 풋볼 대회 조추첨식이 열렸다.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 182015 월드 아트 풋볼 페스티벌 조추첨식에서 한국이 독일 브라질 카자흐스탄과 한 조에 편성됐다고 전했다.

 

아트 풋볼은 음악과 함께 하는 축구페스티벌로 러시아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세계 각국의 예술인과 연예인들이 주축이 되는 축구팀을 초청해 이같은 행사를 열고 있다.

  

 

IMG479.jpg

 

세계인이 가장 많이 즐기는 스포츠인 축구와 함께 각국 예술인들이 공연을 선보이는 아트 풋볼은 독특한 국제 스포츠 문화행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 조추첨식은 러시아의 대표적인 통신사인 타스통신사에서 개최됐으며, 한국팀을 대신하여 김원일 민주평통 모스크바 협의회장이 참가했다.


 

IMG482.jpg


 

월드 아트 풋볼 페스티벌은 65일부터 14일까지 모스크바 명소중 하나인 베덴하 전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유리 다비도프 행사준비위원장은 "국제적으로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취해지고 있지만 이런 스포츠문화행사를 통해 국가들간에 우호증진(友好增進)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2002년 올림픽에서 체조 은메달을 따냈던 일랴 아베르쿠흐 러시아체조위원회 위원장은 "러시아 경제위기로 인해 기업들의 협조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놓고 "이번 행사를 통해서 국제사회에 러시아가 열린사회임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가 열린 베덴하 전시장의 이리나 고르니나 부사장은 "축구와 함께 전 세계에서 다수의 예술가들이 다양한 공연을 펼치게 되는 아트 풋볼 축제에 한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다.

 

 

IMG474.jpg

IMG475.jpg

 

한편 조추첨식이 거행된 타스통신사 빌딩 앞에선 2차대전 종군기자가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는 다음달 제70회 승전기념일 행사가 대대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자료 제공 모스크바 뉴스>

 

<꼬리뉴스>

러시아 이타르타스통신, 소련시절 이름 타스로 복귀 <2014.10.3.>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41696&ref=A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QR CODE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창간일 : 2010.06.05. l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