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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바이올린 굿모닝콘서트

글쓴이 : 민병옥 날짜 : 2014-11-26 (수) 08:50:03
 
 


사랑의바이올린 미주지부 자원봉사자(VV)인 정클잎 줄리어드예비학교 교수 등 전문 연주가들이 늦가을 미국 뉴저지에서 이색 콘서트를 가졌다.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의 음악전문공연장 NV팩토리에서 전문 연주가 6인의 음악회가 지난 19일 열렸다. 관객들이 자리하고 나서 정클잎 VV 등 연주자들은 곧바로 아름다운 선율(旋律)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로미오와 줄리엣’, ‘시네마파라디소’, 브람스의 피아노 5중주 등 늦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감미롭고 다양한 곡들이 연주됐다.

객석 70여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평소 자주 접하는 음악을 편안한 마음으로 들으며 초겨울 정취를 만끽했다.
 
 
 


이번 콘서트 공동 주최자인 NV팩토리(www.nvfactory.com)와 사랑의바이올린(www.loveviolin.org)은 뉴욕 뉴저지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사랑의바이올린’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아침시간 이색적인 연주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클잎 교수는 사랑의바이올린 미주지부(뉴저지)에서 강지선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여건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뉴욕=민병옥특파원 newsroh@gmail.com

 
 
 
 

<꼬리뉴스>

뉴저지 사랑의바이올린 프로그램 눈길

한국에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사랑의바이올린은 한국과 미국 등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 악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4년제 대학 이상 기악 전공자들을 통해 무료 레슨하는 100% 자원봉사 단체다.

이번 콘서트 연주장인 NV팩토리에서 지난 9월부터 모두 12명의 어린이들이 바이올린을 무료로 레슨받고 있다.

NV팩토리 유성환 대표는 “이번 연주회는 일반인들에게 클래식 음악과 더 친숙해지는 기회가 되는 것은 물론, 100% 자원봉사단체인 사랑의바이올린에 대해 좀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강문선 사랑의바이올린 미주지부장은 “사랑의바이올린 무료 레슨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아이들이 좋은 선생님들한테 행복하게 레슨을 배우는 모습을 보면서 이 단체가 더 커져서 정말 많은 어린아이들한테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며 “더 많은 바이올린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들이 필요하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강 지부장은 "물질적인 후원 뿐만아니라 바이올린 전공자들의 재능 기부도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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