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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한국 전통과 현대’ 교육프로그램 눈길

김나탈리아, 김원일 교수등 교육강사 맡아
글쓴이 : 륜광 날짜 : 2026-10-06 (화) 22:55:54

김나탈리아, 김원일 교수등 교육강사 맡아

 

Newsroh=륜광輪光 newsroh@gmail.com

 


 

러시아 이르쿠츠크 국립대학에서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주제로 러시아 교수진을 상대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달 29일과 30일 열린 교육프로그램은 러시아동부지역(시베리아와 극동지역) 한국학교수과 연구자들을 위한 것으로 이르쿠츠크국립대 한국학과(예브게니아 콜로디나 학과장)가 주최했고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번째다.

 


김 나탈리아 교수


교육강사는 파벨 레샤코프 러시아고등경제대 한국학과장과 김 나탈리아 모스크바국립대 한국학센터소장 김원일 러시아국립인문대 교수가 맡았다. 강의엔 러시아 노보시베르스크국립대, 우랄연방대, 극동연방대, 튜멘 국립대등 러시아 10여개 대학에서 한국학을 가르치는 3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했다.

 


김원일 교수


29일 개회식에는 알렉산드르 쉬미드트 이르쿠츠크국립대 총장, 알렉세이 코텔리코프 러시아외무부 이르쿠츠크 지역 국장, 윤창용 이르쿠츠크 총영사, 이소명 한국국제교재단 모스크바소장등이 참석해서 축사(祝辭)를 이어갔다.

 



특히 한러관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르쿠츠크 지역 외무부 국장이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해 각별한 관심을 끌었다.



 러시아 외무부 국장


강의는 이틀에 걸쳐 강사마다 2회씩 진행했다. 29일에는 파밸 세묘노비치 교수가 "남북한과 러시아의 인적, 경제적 상호교류의 새로운 현실", 김 나탈리아교수는 한국학에서 학제간 연구의 새로운 방법론", 김원일교수는 "한글의 역사와 발전과정(한반도의 사회사적 측면에서)"을 강의했다.



 파밸 레샤코프 교수


30일엔 파밸 레샤코프 교수가 "현 변화된 지정학적 조건에서 남한과 북한의 경제전략" 김 나탈리아 교수는 "한국전쟁에 대한 역사적 기억" 김원일 교수는 "한국사회와 기독교"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르쿠츠크국립대 예브게니아 콜로디나 한국학과장은 “그동안 한국학 관련 행사는 모스크바, 페테르부르그 등 러시아 서부 유럽 지역 대도시 중심으로 진행되는 경향이 있었다”면서 “2회째를 맞이하는 교육프로그램이 이젠 시베리아와 러시아 동부지역으로의 한국학 확산과 발전에 적지않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러시아서 차세대한국학자 여름특강 개막 (2026.6.24.)

모스크바대 한국학센터 개최 러시아, 한국교수진 참여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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