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 나눔행사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경인강원지부가 22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해 훈훈함을 안겼다.
공단 직원 및 춘천지역 상록자원봉사단은 이날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재 복지관 2곳(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방문,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명절(名節) 음식(떡국 꾸러미, 유과 세트 등)을 전달했다.
경인강원지부 손영순 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이웃이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공단 경인강원지부는 총 50개의 상록자원봉사단을 운영하며 퇴직공무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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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인천 책읽어주는 상록자원봉사단” 발대식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경인강원지부가 17일 ‘인천 책읽어주는 상록자원봉사단’ 발대식(發隊式)을 가졌다.
JST제물포 스마트타운에서 열린 발대식은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 직원들과 상록봉사단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 교육·운영 계획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상록봉사단은 공단이 퇴직공무원의 공직경험과 재능을 이웃과 공동체에 나누는 지역사회 봉사단으로서, 경인강원지부에는 51개 봉사단 1,100여 명의 봉사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을 가진 ‘인천 책읽어주는 상록봉사단’은 2회 교육 수료 후 3~4인 조를 이뤄 요양원과 장애인시설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공단 손영순 경인강원지부장은 “퇴직 후에도 지역사회에 봉사하시려는 깊은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책읽어주는 상록봉사단’이 결성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