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드 예비학교 학생들 재능기부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문화복지 NGO 이노비(사무총장 김재연)가 19일(현지시간) 뉴욕 맨하탄 UES 양로원에서 감동의 콘서트를 선물했다. 이노비는 지난 2011년부터 이 양로원을 꾸준히 방문하며 무료 공연과 여러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께 문화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특별히 줄리아드 예비학교(Julliard Pre-College) 학생들 10명으로 이루어진 칸타빌레 유스 앙상블(Cantabile Youth Ensemble)과 줄리아드 대학원에 재학중인 두명의 바순연주자가 참여해 박수갈채(拍手喝采)를 받았다.
연주자는 바이올린에 니콜라스 유, 진안 로렌시아 우, 조이 느윈, 캐터린 정, 나탈리 오, 엔야 양, 비올라에 지상 킴, 에드워드 리, 첼로에 마일스 리바인, 노아 청-이겔먼, 바순에 레이철 리, 에말리 우더커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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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이노비, 美뉴저지 한국의날-어머니날 무료 공연 (2023.5.17.)
뉴저지 버킹엄앳노우드 양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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