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5월24일, AM 09:51:06 파리 : 5월24일, PM 04:51:06 서울 : 5월24일, PM 11:51:06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2025)
·뉴스로 창(窓) (273)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2,025건, 최근 1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워싱턴 동포들 필라 소녀상 공원건립금 전달

필라델피아시 공원부지 제공
글쓴이 : 로창현 날짜 : 2021-08-19 (목) 06:54:43

필라델피아시 공원부지 제공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위치한 윌리엄 조 평화센터에서 81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을 맞아 '필라델피아 소녀상 공원 건립을 위한 워싱턴 지역 100가정 10,000달러 후원 운동'1차 모금액 전달식이 열렸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은 1991814일 김학순 할머니의 최초 공개 증언(證言)을 기리기 위한 대한민국 정부 공식 기념일로 제정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필라델피아 소녀상 공원 건립 추진위원회(Statue of Peace Plaza Committee)의 이선아 역사담당, 신서영 디자인미디어담당, 차현진 재정담당, 박경섭 위원 및 워싱턴 지역에서 후원 운동을 벌이고 있는 '워싱턴 소녀상 지킴이들'을 대표해 조현숙 워싱턴 희망나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워싱턴 지역의 1차 모금액은 80여 가정의 참여로 마련된 1113달러이다.

 

조현숙 대표는 후원 운동을 시작한지 한달여 만에 목표금액을 넘어서 1차 전달식을 할 수 있게 되었다가까운 이웃인 필라델피아에 소녀상 공원이 건립되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동포들이 많이 거주 하는 다른지역에서도 같은 캠페인을 통해 위안부 이슈를 알리는 운동을 전개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피력(披瀝) 했다.

 

필라델피아 소녀상 공원 추진위의 박경섭 위원도 세계 최초로 건립을 추진하는 필라델피아 소녀상 공원 건립 사업에 워싱턴 동포들이 보여준 관심과 후원 참여에 큰 감동을 받았다. 더 깊은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화답(和答) 했다.

 

소녀상 공원(Statue of Peace Plaza)7년간의 긴 협의 끝에 지난 2월 필라델피아시 의회의 의결을 통해 공식 결정되었고 필라델피아시로부터 부지를 제공받았다. 공원 건립을 위한 설계 및 조경사업 준비에 착수한 '필라델피아 소녀상 공원 추진위'는 총액 50만 달러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기금을 모으고 있다. 후원 모금은 올 연말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후원 운동 참여 문의:

워싱턴 지역 조현숙 703-606-6115/필라델피아 지역 조신주215-500-9171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워싱턴 DC동부 1위안부 소녀상건립 (2016.9.18.)

희망나비, 한국 정대협과 협업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5388&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QR CODE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창간일 : 2010.06.05. l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