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닉V’의 한국 내 생산이 올해 가을에 시작될 것이라고 박병석 한국 국회의장이 ‘브메스테 RF’ TV 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26일 전했다.
박병석 의장은 “한국에 RFID와 계약을 체결한, 7개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있다. 이에 따라 올해 가을 러시아 백신의 생산이 시작될 것이다”라고 알렸다.
얼마전 러시아 국부펀드인 RFID와 한국 지엘라파 및 이수앱지스는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닉 V”의 기술이전과 생산에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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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韓, 신속 안전한 스푸트닉V 대량제조” (2021.5.18.)
리아노보스티통신 한국생산시설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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