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마스코트 2관왕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마스코트 ‘믿음이와 동행이’가 2024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대상에서 공공분야 대상(大賞)을 26일 수상했다.
믿음이와 동행이는 국민과 공무원 가족의 평생 동행을 응원하는 슈퍼히어로와 파트너 황금앵무새를 모티브로 국민 공모를 통해 만들어진 공무원공단 마스코트다.
2024 대한민국 캐릭터 페스티벌 대상은 대전관광공사와 (사)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본선은 전문가 심사(50%)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50%) 점수 합산을 통해 수상작이 결정 되었다. 믿음이와 동행이는 본선 진출 캐릭터 중 국민투표 최고득표로 인기상 수상도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2023년 우리동네캐릭터대회 대상 수상에 이어 2024 대한민국 캐릭터 페스티벌 대상까지 수상한 믿음이와 동행이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약할 수 있도록 활동영역을 확장(擴張)시켜 나갈 것”이라며, “믿음이와 동행이에게 성원과 응원을 보내준 국민과 고객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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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표창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11월 27일 열린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공단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등급 중 최고등급인 “Level 5(사회공헌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사회공헌 활동성과를 도출하고 개선하는 단계)”를 획득하며 공단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 및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단은 제주혁신도시 이전 이후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민․관․공․학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상생 프로젝트, ESG 경영 실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해 왔다.
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은“이번 장관 표창은 모든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나눔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