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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키시마호 반드시 기억해야”

서경덕, 다국어 영상 공개
글쓴이 : 뉴스로 날짜 : 2026-08-27 (목) 10:12:27

서경덕, 다국어 영상 공개

  

KB금융그룹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意氣投合)해 '우키시마호 : 마이즈루가 기억하는 그 날의 역사'를 다국어 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했다.

 

이번 6분 분량의 영상은 8월 24일 우키시마호 침몰일에 맞춰 한국어 및 영어로 공개되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

 


우키시마호 침몰 주변 지역에서 얘기를 나누는 서경덕 교수와 일본 현지 추모 모임의 하시모토 에이지 사무국장

 

영상의 주요 내용은 서 교수가 사고 해역과 추모시설, 유해 안치(安置) 사찰 등을 직접 방문하고, 일본 현지 추모 모임 관계자를 만나 사건 당시의 상황을 전해 듣는다.

 

특히 사건 이후 우키시마호는 9년간 방치됐고, 1954년 인양(引揚)됐지만 그 과정에서 선체에 남아 있던 유해의 상당수가 유실(流失)된 점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우리가 잊고 지냈던 우키시마호 사건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유해 송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사건에 관한 진상 규명과 유해 수습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확산의 필요성을 느껴 시리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영상은 유튜브 뿐만 아니라 각종 SNS로도 전파중이며,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

 

향후 서 교수는 KB금융과 함께 280여 구의 희생자 유해가 안치된 도쿄 유텐지를 방문하는 등 후속 영상을 통해 더 자세한 우키시마호 역사를 국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우키시마호의 비극 (2026.8.25.)

<오늘의 역사속으로> 8월 24일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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