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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맥주’에 ‘수세미월병’ 논란

서경덕 "中식품 조사 강화해야"
글쓴이 : 뉴스로 날짜 : 2024-05-06 (월) 15:48:27

서경덕 "식품 조사 강화해야"

 

 

알몸 김치, 오줌 맥주, 파리 고량주에 이어 이번에는 '수세미 월병(月餠)'까지 중국산 먹거리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식약처는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윤푸드에서 수입한 중국산 월병 일부 제품에서 수세미가 섞인 것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제가 된 중국산 월병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문제의 월병은 제조일자가 2024318일이며, 포장단위는 450g인 제품이다. 원재료에는 밀가루, 설탕, 참깨, 호두, 땅콩, 아몬드 등이 포함됐다.

 

월병은 중국 사람들이 추석인 중추절(仲秋節)에 즐겨먹는 둥근 모양의 과자다.

 

이와 관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해 중국 4대 맥주중 하나인 칭다오 맥주 생산공장에서 한 남성이 원료에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돼 큰 논란이 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2021년에는 한 중국 남성이 옷을 벗고 수조에 들어가 배추를 절이는 '알몸 김치' 영상이 공개돼 큰 파장이 일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이젠 우리 정부도 중국산 먹거리에 대한 수입에 있어서 더 철저한 조사를 강화해야만 할 시점"이라며 "안전한 먹거리는 국민의 건강에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바이두, 안중근도 조선족왜곡 (2023.9.5.)

서경덕 윤동주 이어 동북공정일환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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