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칼럼니스트
알렉산드르 베글로프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지사와 권동석 주상트페테르부르크 한국 총영사가 회담을 갖고 문화, 경제 협력 현안을 논의했다고 상트페테르부르크 TV가 3일 보도했다.
회담 참석자들은 작년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러시아간의 우호관계(友好關係)가 강화되었다고 말했다.
알렉산드르 베글로프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지사는 “4월에 현대자동차 공장이 솔라리스 자동차 18대를 러시아 병원에 기증했다. 12월에도 성인 병원을 위해 10대를 추가로 기증했다. 의료진들은 환자 출장 진료에 이 자동차들을 사용하고 있다. 20번 시립병원 의료진들은 두 번에 걸쳐 한국 식품을 지원받았다. 이런 중요한 행사들을 추진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동석 총영사는 “우리는 조선, 의료, 혁신 기술, 환경 분야의 호혜적(互惠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고 말했다.
페테르부르크시와 한국의 주요 경제협력 분야는 예전과 다름없이 자동차 산업이다. 작년 6월 페테르부르크에서 엔진생산 공장이 착공되었다. 이 공장건설 사업의 직접 투자액은 130억 루블이며 이를 통해 5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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