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2022년 1분기 한국의 대러 자동차 수출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37.7% 하락(下落)하여 3억6500만 달러에 달했다고 타스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한국 관세청 자료를 인용, 한국차의 세계 시장 총 수출량은 0.6% 하락한 109억 달러로 자동차 수출이 감소한 것은 2020년 2분기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자동차 수출 감소(減少)를 가져온 부정적인 요인은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 공급망 손상 및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였다. 자동차 수출은 한국 전체 수출의 약 7%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차 서강현 부사장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된 리스크와 비용 최적화를 위해 올해 러시아 투자를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분기 러시아 시장에서 현대차 판매는 25% 감소했다. 현대차는 또한 지난 3월부터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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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블라디보스톡 시장 한국 독립운동가 기념비 식수 행사 참석
블라디보스톡 옥탸브리스키 소공원에서 지난달 23일 한국 독립운동가 이동휘선생 기념비 식수 행사가 열렸다고 프리마메디아 통신이 보도했다.
콘스탄틴 쇼스타코프 블라디보스톡 시장과 고문희 주 블라디보스톡 한국 영사대리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동휘 선생 기념비 근처에 10그루의 전나무를 심었다.
옥탸브리스키 소공원엔 지난 2020년 한국과 연해주의 역사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한국의 독립운동가 이동휘 선생의 기념비가 세워졌다. 그는 블라디보스톡에서 1935년 운명하여 “페르바야 레치카” 묘지에 매장되었다. 이 묘지는 현재 남아있지 않다.
고문희 영사대리는 쇼스타코프 시장에게 전면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사를 표명했다. 쇼스타코프 시장은 “우리의 공통의 역사를 널리 알리는데 우리의 공통 노력이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매년 대청소 행사의 일환으로 이 구역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미화작업 전통이 생겨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고문희 영사대리와 쇼스타코프 블라디보스톡 시장, 영사관 직원들과, 블라디보스톡 시 관계자들, 블라디보스톡 주재 한인 단체 관계자들과 “젤레니 블라디보스톡” 사의 관계자들이 함께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