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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화 뉴욕총영사가 3일 필 머피(Phil Murphy) 뉴저지주지사와 화상면담을 가졌다.
정병화 총영사는 이날 미국에서 한인인구가 세 번째로 많은 뉴저지주 한인사회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하고, 경제협력 강화 및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 체결 등 한국과 뉴저지주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뉴저지 공립학교에서의 아시아계 미국인 역사 교육 확대를 위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 등을 당부한 정병화 총영사는 머피 주지사가 올해 미주한인의 날 행사 등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지난해 10월 뉴저지 주의회의 ‘한복의 날 기념 결의’를 통과한 것에 사의(謝意)를 표했다.
정병화 총영사는 “뉴저지주에는 삼성, LG, SK 등 80여개의 한국 기업이 활동하는 만큼 양측간 기업활동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뉴저지주와의 기업 간담회 개최를 하면 좋겠다”고 제안하고 “신재생에너지 선도지역인 뉴저지주와의 그린에너지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재 문안 협의중인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이 조속히 체결되도록 주지사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금년 1월 뉴저지주에서 제정된 ‘아시아계 미국인 역사 교육법’시행 과정에서 한국계 미국인의 역사와문화에 대한 교육이 반영되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머피 주지사는 뉴저지주 한인사회의 역동성(力動性)을 높이 평가하고 “뉴저지주의 발전과 문화다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한인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머피 주지사는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 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하면서, “뉴저지주 내 한국 기업들의 활발한 활동에 감사한다. 기업 간담회를 통해 상호 경제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해 나가자”고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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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정병화총영사, Eric Adams 뉴욕시장과 화상면담 (20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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