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제22회 국제한국학 학술대회가 러시아 카잔연방대에서 21일과 22일 양일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카잔연방대 한국학연구소(연구소장 고영철 교수)가 주관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이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엔 볼고그라드국립대학교 수스로프 알렉세이 알렉산드로비치 학장, 우랄연방대학교 흐레노프 발렌틴 발레예비치 교수, 한국 신한대학교 전현주 교수 및 임익희 교수, 볼고그라드국립사회-교육대학교 김이고리 콘스탄찌노비치 교수와 김일기자 안바로브나 교수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카잔연방대 알리세프 찌미르한 불라토비치 부총장의 인사말, 주러시아대한민국대사관 박호 총영사와 한국학중앙연구원 양영균 한국학진흥사업단장의 축사(대독 주러시아대한민국 대사관 교육원장 장인영)을 비롯, 카잔연방대 하이루찌노브 라밀 라비로비치 국제관계대학장, 첼랴빈스크국립대 부듸키나 베라 게나지예브나 유라시아학부장, 바쉬키르국립대 아부둘리나 굴피라 리포브나 바쉬키르어, 동양학 및 저널리즘학부장의 축사(祝辭)가 있었다.

‘러시아-한국: 러시아 한국학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는 한국(2명)과 러시아(34명: 카잔, 모스크바, 예카테린부르크, 페름, 첼랴빈스크, 우파, 볼고그라드, 크라스노다르, 코미공화국 식티프카르 지역)의 교수진 및 학부/석사/박사 과정 학생들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학술 대회를 주최한 고영철 교수는 <20세기 초 우랄 지역 영토에 한국인 도착에 대한 자료 검색 및 분석 그리고 현대성>을 발표했고 전현주 교수가 <문학번역과 번역가의 배경지식에 관한 논의: 기지촌과 기지촌 여성을 중심으로>를 발표했다.

2003년부터 한국어 강좌를 시작한 카잔연방대는 2007년에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지원으로 한국어 전공(專攻)이 공식 개설되었고, 2016년부터 6년간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그 동안 약 450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러시아 중부 지역의 대표적인 한국학 연구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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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러 카잔에서 ‘한국의 날’ 행사 (2022.4.20.)
카잔연방대 한국학연구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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