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서 다음 단계가 시작되었으며 현 단계에서는 전통적인 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19일 인디아투데이 TV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러시아의 특별군사작전이 “도네츠크 공화국과 루간스크 공화국의 완전한 해방(解放)”을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 작전은 계속될 것이며 이 특별군사작전의 다음 단계가 지금 시작된다. 그리고 지금이 이 특별군사작전 기간에서 중요한 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 우리가 고려하는 것은 일반적인 무기뿐이다”라고 말해 핵무기 사용 가능성에 확실히 선을 그었다.
그는 또한 이스탄불에서 있었던 우크라이나와의 협상 후 러시아는 선의의 표시로 전쟁의 범위를 변경했지만 이것이 정당하게 평가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그들이 협정의 기초가 될 수 있는 것을 검토하도록 제시했다고 믿었기 때문에 선의의 표시로 체르니히우와 키이우 주에서 (군대를 철수함으로) 전쟁의 지형을 변경했다. 그러나 이것이 존중되어 평가받지 못했고 그 대신 곧바로 부차에서의 조작극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 정부가 부차에서 우크라이나 신나치연대와 군대가 행한 야만적인 행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을 이었다. 그는 사실이 규명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말에 큰 의미를 두어 논평하지 않았다. 라브로프 장관은 그 이유가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끊임없이 자신의 관점을 바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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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美 “모든 국가 대러제재 따르도록 유도할 것” (타스통신)
미국 정부가 모든 국가들이 대러 제재를 따르도록 유도(誘導)하여 러시아 정부에 영향을 미치기를 원한다고 월리 아데예모 미 재무부 부장관이 19일 말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아데예모 장관은 워싱턴에 있는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세미나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의 목표는 세계 모든 국가가 대러 제재를 따르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러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 국가들이 우리가 구성하는 폭넓은 국가 연합과 거래하는 유익이 쪼그라드는 러시아 경제와 거래하는 이익보다 훨씬 더 상회하기 때문에 제재를 따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러시아가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핵심 기술들, 특히 반도체를 이용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여러 결정적으로 중요한 국가들(그리고 지역) 만이 필수적임을 알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예로써 그는 “세계에서 가장 최첨단 반도체를 생산하는” 한국, 대만, 미국, 일본, 네덜란드를 거론했다. 그는 “우리 연합은 이 국가들(그리고 지역)을 포함한다. 우리는 그들(러시아 정부)가 (세계) 주요 경제의 태환화폐를 이용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특정 국가들에 초점을 두어야 함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이 국가들이 러시아에 (그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경제적인 연합의 성격으로 뭉쳤음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정부가 주도하는 가운데 서방이 대규모 대러 제재를 시행한 것과 관련하여 일부 파트너 국가들은 미국이 세계 경제가 쪼개질 위협을 만든다고 비난하고 있다고 아데예모 부장관은 시인했다.
그는 피터슨 세계경제 연구소 세미나에서 “최근 수 주 동안 우리는 제재에 의존하는 러시아의 행동에 대한 대응이 세계 경제를 쪼개어 높을 위협이 있으며 이 시스템에서 분리된 중대한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미국의 적들이 다른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일단의 진영의 비판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데예모 부장관은 예상대로 이런 방식의 문제 제기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내 결론은 정반대다. 우리는 현재의 (세계경제) 시스템이 얼마나 필수 불가결한 것인가 뿐만 아니라 그 시스템에서 배제되는데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드는지, 그리고 그 시스템을 피해 나가려는 노력이 무익한 것을 보여준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공동의 번영을 제공할 수 있으며 불량 행위 국가에 대해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해주는 공통의 금융 아키텍처에 우리의 투자를 배가할 때이다”라고 주장했다.
아데예모 부장관은 미국 정부가 제재 대상국의 행위가 달라졌을 경우 제재를 해제(解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피터슨 세계경제 연구소 세미나에서 “우리는 항상 우리가 시행하는 제재가 (규제 대상) 국가의 행동이 변화되는 시점에서 철회될 수 있다는 점을 확신하기 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하는 이유는 규제 조치의 주체가 그들의 목표가 “최종적으로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임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