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3113)
·뉴스로 창(窓) (274)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3,113건, 최근 1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본계여성 뉴욕서 3.1만세운동 동참

美이민1세 레이첼 클라크씨
글쓴이 : 로창현 날짜 : 2019-03-03 (일) 13:39:07

한복차림 유엔본부 만세동참 ‘위안부항의’ 시위도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53423693_2549330865096623_2956798672186114048_n.jpg


 

뉴욕 유엔본부앞에서 열린 삼일절 100주년 기념 만세 운동을 재현하는 행사에 일본계 여성이 동참해 감동어린 화제를 낳고 있다.

뉴욕한인회 주관으로 1일 유엔본부 앞 다그 함마르셸드 광장에서 열린 행사는 영하(零下)의 쌀쌀한 날씨에도 약 4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마에 태극기 문양 머리띠를 두르고, 손에는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힘차게 외쳤다.

 

특히 여성들은 흰색 저고리와 검정 치마를 입고 1919년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 열사가 이끈 만세운동을 재현했다. 이들 여성중에는 유관순 열사의 조카손녀 유혜경(54 퀸즈거주) 씨와 일본계 미국인 레이첼 클라크(Rachel Clark) 씨가 동참해 시선을 끌었다.


53265474_2549330325096677_1031658896915169280_n.jpg

 

뉴저지에 거주하는 클라크씨는 일본에서 만난 미국인 남성과 결혼해 이주한 이민1세로 통, 번역사로 일하고 있다. 클라크씨는 위안부 수요시위를 뉴욕과 뉴저지에서 수년째 벌이는 김은주 전 뉴욕한인교사회장과 친구를 맺은 인연으로 이날 행사에 참가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클라크씨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난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이웃인 한국과의 역사를 잘 몰랐다. 뒤늦게 위안부와 같은 비극적인 역사를 알게 되었고, 이번에 처음으로 삼일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클라크씨는 행사후엔 안정연씨와 기정숙씨 등 일부 참가자들과 함께 유엔본부 앞에서 위안부 범죄에 대한 일본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시위(示威)를 벌였다.

 

 

 

52920369_2549330895096620_980442975278465024_n.jpg

기정숙씨


김은주 회장은 “이날 학교 수업을 진행하느라 참석못해 안타까웠지만 일본인 친구, 이 저대신 독립만세를 외치고 왔고 일본군 성노예 규탄시위와 뉴욕 수요집회도 주도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52911278_2549330981763278_913637271545053184_n.jpg

왼쪽부터 Rachel Clark 씨와 안정연씨 기정숙씨


53052582_2549330945096615_910065928929017856_n.jpg

 

김은주 회장은 “Rachel과는 제주 4.3사태를 다룬 다큐 영화 ‘제주의 영혼들(The Ghosts of Jeju Regis Tremblay 감독)을 전 세계에 알리는 작업에 하면서 친구가 되었다”고 소개했다.

 

 

 

53367936_2549330725096637_3673248476138831872_n.jpg

 

이날 행사는 맨해튼 1번 애비뉴, 47번가에서 이뤄졌으며 수십m 떨어진 주유엔 대한민국대표부가 있는 45번가까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행진을 벌였다. 이어 주유엔대표부에서 뉴욕한인회 주관으로 3·1운동 100주년 공식 기념식이 열렸다.

 

행사엔 한인시민들과 함께 미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에 재학 중인 한인 2세 생도 10명과 에드워드 브라운스틴 뉴욕주하원의원,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등 미 정치인들이 참석했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 천안시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이날 오후엔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서 뉴저지한인회 주최로 3.1절 100주년 행사가 열렸다. 행사엔 뉴욕한국학교 허병렬 이사장과 뉴저지 보리사 원영주지스님 등이 참석했고 삼일절을 상징하는 닥종이 작품들이 전시돼 시선을 끌었다.

 

 

 

52893744_2549330338430009_6803857336558419968_n.jpg

52898543_2549330408430002_9195743328283394048_n.jpg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I've learned the modern history between Corea and Japan.”

 

Here we go, sister!

 

One of the highlights of the day was that I participated in the 100th anniversary event of the March 1st Movement among Korean Americans. For the first time in my life I tried the traditional Corean costume (like a uniform). Hundreds of people gathered from New York, New Jersey and Pennsylvania under the feelingly cold sky.

 

There were people of various political stances: non-Political, left, moderate, right, and ultra right: the same phenomenon as in the current Japan.

 

I had a little talk with the young Corean West Point students. they talked about the honor and the contribution to the nation, with a refreshing smile. I wish I could talk longer with them, but unfortunately I didn't have time! I wish I could say that I want no one's kids to kill anyone’s kids!


received_439587800115930.jpg

 

I also received an interview with a Corean TV station. “I had Japanese parents, and I was born and raised in Japan, and I didn't know about the country next to us, and I did not learn about our neighbors’ history, and it was the first time in the U.S. that I've learned the modern history between Corea and Japan.” I was able to mention a little bit of the diplomatic issues as well.

 

Later, we went to the hall of the Office of the UN Ambassador from Corea and enjoyed the song and speeches. Korean-style lunch boxes were offered prior to the end.

 

After the event, we did a standing appeal in front of the UN and demanded an official apology from the Japanese government on the military comfort women issue. (Rachel Clark)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등록일 : 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607-204 / 전화 : 010-2041-1942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