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파리 : 서울 :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꼬리뉴스
·꼬리뉴스 (13113)
·뉴스로 창(窓) (274)
·뉴스로TV (127)
꼬리뉴스
육하원칙(六何原則)?역(逆)피라미드 형식의 스트레이트 뉴스? 정형화, 제도화된 뉴스만 뉴스가 아니다. 뉴스뒤의 뉴스, 뉴스속의 뉴스를 읽자. 뉴스로에선 "꼬리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선에서 취재한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뒷 이야기, 기감 없는 에피소드, 촌철살인의 한마디까지, 뉴스로 독자들은 정규뉴스 바로 뒤에 물리는 꼬리뉴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틀에 박힌 뉴스는 거부합니다. 오직 뉴스로만이 가능한 꼬리뉴스에서 뉴스의 새로운 멋과 맛을 느끼십시오.

총 게시물 13,113건, 최근 1 건 안내 글쓰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강명구 ‘북한종주’ 청와대청원

‘유라시아평화마라톤’ 미완의 북한구간 완주 
글쓴이 : 로창현 날짜 : 2019-02-24 (일) 12:40:21

 

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20181119_000319.jpg

 

 

“강명구 마라토너의 북녘땅 종주(縱走)를 도와주세요.”

 

세계 최초로 유라시아 대륙을 마라톤으로 횡단한 강명구 평화마라토너 작가의 한반도 종주를 호소하는 청와대 청원 캠페인이 펼쳐져 관심을 끈다.

강명구 평화마라토너는 1년 6개월 전인 2017년 9월 1일 네덜란드 헤이그 이준열사 기념관 앞에서 출발하여, 거의 매일 정규 마라톤 거리인 42km를 달려 2018년 10월 6일 중국 북한 국경지대인 압록강에 도착 한 바 있다.

 

유라시아 평화마라톤의 대장정은 당초 북녘 땅에 들어가 신의주와 평양 개성 판문점을 거쳐 서울 광화문 광장에 골인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당시 북미간 정상회담 협의 등 한반도 문제를 둘러싼 엄중한 이슈로 북 당국의 입북 허가를 받지 못했다.

 

이에 강명구 마라토너는 만주와 블라디보스톡 등지의 항일 유적지 일대를 달리고 동해항을 통해 귀국한 후 강원도 고성에서 비무장지대 DMZ를 따라 임진각(臨津閣)까지 달려서 12월 1일 골인한 바 있다.

 

이번 청와대 청원은 지난 400일 동안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인류 초유의 1만4200km를 달린 강명구 마라토너가 미완의 구간인 북녘 땅 종주를 완결짓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명구 마라토너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출발해 유라시아 대륙을 가로질러 압록강을 건너 평양을 지나고, 판문점으로 넘어와 광화문에 2018. 10월에 도착하는 16,000km, 40,000리를 매일 마라톤 풀코스로 뛰는 것으로 인류사에 다시는 없을 극한의 인간 도전이었다.

 

그의 도전은 북・미 간 긴장이 고조되어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는 험악한 분위기에서 시작됐다. 강명구 마라토너는 한반도에 다시는 전쟁을 용납(容納)할 수 없다는 일념으로 홀로 유라시아 마라톤 대장정을 시작했다.

 

그가 네덜란드부터 오스트리아 독일, 터키, 조지아, 이란, 카자흐스탄, 중국을 지나는 동안 한반도 분위기는 드라마틱하게 훈풍(薰風)이 불어닥쳤다.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1~3차에 걸쳐 이어지고, 싱가포르에선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등 평화와 통일의 기운이 드리운 것이다.

 

1년 넘게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압록강에 도착한 강명구 마라토너가 북녘 땅에 들어가는 것은 어렵지 않아 보였다.

 

청원문은 “그러나 압록강에 도착했을 때, 북한은 북・미 1차 정상회담 후 합의 이행에 관해 예민한 상황에 놓여 있었고, 강명구 평화마라토너가 북한을 통과해 남으로 내려가는 이벤트에 관심을 갖고 지원할 여유가 없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결국 압록강 주변의 국경을 서성이기도 하고, 백두산에 올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산신제를 지내는 등 아쉬움을 남기고 통한의 눈물을 가슴으로 흘리며 귀국해야 했다”고 돌이켰다.

 

강명구 마라토너는 남북 분단의 상징인 DMZ를 동해에서 서해 끝까지 마라톤으로 달리면서 이루지 못한 압록강에서 판문점을 지나 광화문에 골인하는 대완결을 2019년 봄에 꼭 실현해 우리 국민의 평화에 대한 의지를 세계에 반드시 알리리라 다짐했다.

 

청원문은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핵폐기와 평화협정에 관한 빅딜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강명구 평화마라토너가 미완으로 남겨 놓은 북한 구간의 평화마라톤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여, 한반도 평화 이슈를 세계에 알리고 그 의미를 확고히 하는데 그게 이바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

 

마침 경남 창원에서 경남 도민 40여명이 오는 4월 7일 열리는 평양국제마라톤 대회에 경남도민 참가하기로 결정된만큼, 이와 연계하여 강명구 마라토너의 북녘 땅 종주가 이루어진다면 더욱 의미는 증폭되리라 생각합니다.

 

강명구 평화마라토너는 귀국 후 4월 27일 판문점 선언 1주년을 기념하는 ‘DMZ 평화 인간띠잇기’ 행사의 성공을 위해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한편, 매주 ‘DMZ길 따라 걷기’를 주도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청원은 “올 봄 그가 미완으로 남겨 놓은 북한 구간을 마주 달려서 평화마라톤의 의미를 이루어 한반도 평화의 기운이 찬란하게 펼쳐지도록 정부 관련 부처에서 북한 당국과 꼭 협의해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15일 시작된 청원은 3월 17일까지 계속된다.

 

* 강명구 평화마라토너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미완의 한반도 북한 구간 완주를 위한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27737

 

 

* 강명구 평화마라톤 영상

https://youtu.be/ex4Atv-EPx0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강명구, 유라시아횡단 또다른시작 (2018.12.4.)

DMZ평화달리기 마무리

“북녘산하 희망안고 뛰겠다”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8349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등록일 : 2010.08.31. l창간일 : 2010.06.05.
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l한국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210, 607-204 / 전화 : 010-2041-1942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