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로창현기자 newsroh@gmail.com
남북과 해외동포가 함께 하는 새해맞이 행사가 금강산에서 열린다.
6.15 공동선언 남측위와 북측위, 해외위원회가 2월 12일과 13일, 1박2일 일정으로 ‘금강산 새해맞이 연대(連帶) 모임’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역사적인 4월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 차원의 남북공동회합으로, 당국 주도의 평양 10.4선언 11주년 기념대회, 민간 주도의 남북 민화협 주최의 11월 3일 금강산 연대모임에 이은 세 번째 회합이자 6.15 남,북,해외측위가 중심이 되어 조직, 주최하는 행사이다.
행사명칭은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행을 위한 2019년 새해맞이련대모임’(이하 2019년 새해맞이연대모임)으로 결정됐다. 행사 규모는 남측대표단이 250명, 해외대표단 15명규모로 하며, 북측 대표단 숫자도 남측과 균형을 맞춰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금강산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새해맞이연대모임은 축하공연과 6.15민족공동위원회 남, 북, 해외위원장회의, 계층별 및 부문별, 지역별 단체모임, 연회, 등산 등으로 이뤄진다.
행사는 북측의 사회에 따라 남, 북, 해외에서 단장들의 축하연설과 새해 통일운동과업에 대해 각 대표단의 연설에 이어 공동호소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축하공연은 민요와 가요, 통일주제의 노래들을 중심으로 남측(희망새 공연단 추진)의 공연과 북측 통일음악단의 공연이 이어진다.
남, 북, 해외위원장회의에서는 새해 통일운동방향과 6.15민족공동위원회를 새로운 전민족적인 통일운동연대기구로 확대 강화하는 문제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 북, 해외의 계층별, 부문별, 지역별단체 대표모임도 열린다. 계층별 단체대표모임으로는 노동자, 농민, 청년학생, 여성, 교육부문으로, 부문별 단체대표모임으로는 민화협, 종교인, 지역, 시민단체(학술, 언론, 문화인 포함) 등이 논의되고 있다.
공동등산은 계층별, 부문별 단체들이 조를 이뤄 삼일포지구를 돌아보는 일정이 준비되고 있다.
남측에서는 2019새해맞이 연대모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동단장을 6.15남측위 이창복 상임대표의장, 한국종교인평화회의 김희중 대표의장, 민화협 김홍걸 대표상임의장, 정의기억재단 지은희 전 이사장, 한국진보연대 한충목 상임대표 등 5명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6.15 해외위는 이번 행사에 대해 “2018년 남북 정상(수뇌)과 당국이 전면에 나서 주도적으로 남북관계를 급변 시켰고 우리 민간은 경이와 감격 속에 남북 정상과 당국을 응원하기에도 벅찼다”면서 “이제 2019년은 우리 민간도 당국과 함께 남북관계를 되돌릴 수 없게 발전 시키는 역할들을 직, 간접적으로 하게 되는 많은 상황들이 여러 부문에서 전개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6.15 미국위도 “신필영 대표위원장과 5개 지역위(뉴욕위:김대창, 워싱턴위:양현승, 중부위:김려식, 서부위:박영준, 시애틀위:홍찬) 대표위원장을 중심으로 모든 성원들이 역할 수행에 전심전력(全心全力)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6.15 공동선언 17돌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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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삼일절 100주년기념 해외동포대회 (2019.1.3.)
도쿄에서2월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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