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사태가 대단한 것이 저의 일상도 바꾸었습니다. 저는 원래 비누 등 계면활성제(界面活性劑)를 전혀 쓰지 않습니다.
수도자는 당연히 자연과 생태계를 보호해야 한다는 의무 때문에 비누 및 세제가 지구오염에 결정적이라고 여겨 거의 평생을 쓰지 않았는데 그런데 요즈음에는 비누를 씁니다.
북에서 만들어낸 금당이 코로나19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이미 의학적으로 검증 되었다고 봅니다. WHO를 비롯한 모든 의학종사자들이 코로나19 퇴치에 계면활성제가 결정적이라고 합니다.
금당은 금을 이온화시키고 개성홍삼을 나노화시켜서 혈류 흐름을 개선하고, 인체의 무기질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에 만든 북한이 자랑하는 만병통치약이라고 들었습니다.
로창현 기자가 언급해서, 적어보는데 사포닌의 왕인 인삼은 전통적으로 혈관내 에서는 계면활성의 비누역할을 합니다. 피를 맑게 하고 병균을 비롯한 찌꺼기를 제거하니 당연히 만병통치가 되겠지요.
사포닌은 그리스어이지만 영어로 보면 Soap 즉 비누입니다. 그래서 사포닌이 많은 팥은 결코 발효를 시킬 수 없으며, 또한 씻을 때, 비누처럼 거품이 납니다.
우리 조상들은 또 생명을 창조하신 삼신할머니의 약초라 해서 삼(蔘)이라 명칭을 붙였습니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창옥의 빌라레비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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