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지난 6일 하면서 ‘북핵 불용’원칙을 재확인 했다고 한다.
이어서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원유 공급 중단 등 강력한 제재를 요청 했지만 푸틴 대통령이 ‘북핵 문제는 제재와 압박만으로 해결 할 수 없다.’고 하면서 원유 공급 중단 요청을 받아드리지 않았다고 한다.
문 대통령 잘한다!
홍준표, 자한당 적폐 안보 장사꾼들의 공격에 대해서는 “봐라 난 원유공급 중단 하자고 했는데, 러시아가 안 들어주는데 어쩌라고?!” 라는 방어막을 설치하고 다른 편으로는 ‘북한 인민을 보호 할 수 있는 자원을 지속적으로 공급 해 줌으로 하여 대화의 창구를 열어놓는다.’는 초지 기조를 굳건히 함으로 하여 국내 적폐세력들의 공격을 일합(一合)에 물리치고 외교적으로는 세계 속에서 한민족의 실제적 일체감을 더욱 공고히 한 초고도의 정치 전술이다.
잘한다. 역시 문재인 답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우겨 해석 하고 싶은 나는, 미치고 환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