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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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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
새벽 5시, 출발 준비를 했다. 남자 두 명이 찾아 왔다. 자신들은 팀 드라이버인데 한 명을 다음 주유소까지 태워달라고… |
황길재 | 2019-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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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오전 9시, (동부시간 10시)에 월마트에서 출발했다. London은 동부시간대에 속한다. 1시간 20분이면 도착할 줄 알았던 런던 … |
황길재 | 2019-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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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
남쪽은 가을이다. 단풍도 그대로다. 추웠다가 따뜻해지니 봄이 온 것 같다.
일어나니 다들… |
황길재 | 2018-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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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전화는 아침 6시가 조금 넘어 왔다. 318번 도어를 배정 받았다. 내가 있는 곳은 100번대다. 건물을 왼쪽으로 돌… |
황길재 | 2018-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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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
아침을 먹고 샤워 후 트럭스탑을 출발했다. 북쪽으로 계속 올라갔다. 메사추세츠 - 뉴햄프셔 - 버몬트에 들어섰… |
황길재 | 2018-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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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
트럭이 벙커룸보다 따듯했다. 아늑한 온도에서 편하게 잤다.
아침에 일어나 식당에 갔다. 안전모임이 있는 금요일 아침 식사는 무료다.… |
황길재 | 2018-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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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
새벽 1시에 예정대로 출발했다. 막판 1시간은 약간 졸렸다. 도착하니 6시 15분이다. 여기도 전에 와 본 곳… |
황길재 | 2018-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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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
결혼 20주년 기념일이다. 10주년 때에도 나는 아내와 함께 있지 않았다. 당시 나는 미국에 먼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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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길재 | 2018-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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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새 배달약속이 잡혔다. 내일 오후 4시 15분이다. 그때까지는 꼼짝없이 이 대기주차장에서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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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길재 | 2018-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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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
새벽 2시가 돼서야 서류를 받고 트레일러를 연결했다. 트레일러 번호가 익숙하다 했더니 낮에 내려 놓았던 그 트레일러… |
황길재 | 2018-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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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파리 : 
서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