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1월1일 미동부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사찰 원각사에서는 정기법회를 마치고 푸짐한 떡국잔치를 즐겼다. 이날 플러싱 산수갑산과 함지박 등 뉴욕 뉴저지 일원의 많은 한국 식당에서도 예년처럼 무료떡국잔치를 벌여 새해 첫날의 흐뭇함을 나누는 모습이었다.
원각사(뉴욕 샐리스베리밀즈)=민지영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