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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정을 세계에 심는 7가지 방법’

글쓴이 : 박기태 날짜 : 2010-08-11 (수) 04:12:04

 


혹시 여러분은 세계인을 향한 여러분 한사람의 말과 행동이 세계속 한국의 전체 국가 이미지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한국인 한사람을 통해 만들어진 세계속 한국의 국가 이미지는 전세계 외국인에게 한국인이 대체적으로 어떤 사람인지를 결정짓게 하는 선입관(先入觀)을 갖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즉 오늘 우리가 해외에서 무심케 만나게 되는 외국인이 한국에 대해 갖고 있는 선입관은 과거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만난 수많은 외국들과의 만남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결과입니다.

실제로 필자가 글로벌 리더 포럼에서 만난 해외 리더들은 한국인하면 남에 배한 배려가 부족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국민, 얼굴에는 미소가 없고 딱딱하고 경직된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지금 내가 만나는 외국인들의 나를 통해 얻게 되는 경험이 한국의 전체 이미지와 단일 선상에 있다는 것을 이론상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막상 국제무대에서 내 자신이 행동이 아닌 나보다 앞선 한국인들의 행동을 통해 지금 내가 부당한 대우와 선입관을 갖게 된다는 것이 눈앞이 현실로 다가오자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를 바꾸어 생각하면 과거 외국인들과 만난 한국인들을 통해 현재의 나에 대한 평판(評判)과 대우(待遇)가 달라지는 것은, 다시 현재의 나의 행동을 통해 미래의 한국인이 국제사회에서 나로인해 대접이 달라질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아직까지도 일부 한국인들이 한국보다 경제적으로 못사는 나라에 가서 현지인들을 무시하거나 현지 문화를 천박한 것으로 매도하는 거만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보다 경제적으로 잘사는 나라에서는 만나는 현지인에게는 겸손하게 행동하며 현지 문화를 앞선 문화라며 칭송하는 문화적 사대주의를 갖고 있습니다.

수년전 해외 유적지에서 한국말로 낙서하는 행위, 술취해서 소란피우는 행위등이 언론에 기사가 소개가 되어 “어글리 코리안” 란 큰 사회문제를 일으킨바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아시아 일부 관광지에 한글로 “이곳에 낙서를 하지 마세요” “이곳에 않지 마세요” 라는 글씨를 볼수 있는데 이는 수많은 한국인들이 관광지에서 하지 말아야 할 규정을 무시하기 때문에 이를 경고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유럽의 한 호텔에는 “음식물 외부 유출 금지” 라는 한글이 붙어있는데 그 이유는 호텔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아침식사를 외부로 반출(搬出)하는 한국 관광객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외국을 여행하다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현지에서 부당한 대접을 받게 된다면 상당히 불쾌할 것입니다. 이처럼 한국인 스스로가 현재 해외에서 무심코 한 행동이 바로 자신에게 큰 피해를 미치는 것을 체감하지는 못하더라도, 이는 언젠가 본인에게 필연코 돌아오는 부메랑이 되어 국제사회에서 불이익을 당하게 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이 개최된 후 1년이 지난 1989년부터 전국민의 해외여행화 자율화 정책이 이루어지면서 수많은 한국인들이 해외로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해외로 나가는 모든 한국인은 민간 외교관으로 변신하게 되고, 세계인들은 현지에서 만난 한국인을 통해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세계속에 한국의 이미지를 대표하게 되는 민간 외교관의 엄청난 소임과 책무에 비해 한국인의 행동과 인식이 그에 못미치자 한국 정부는 해외로 나가는 한국인들에게 일종의 소양교육(素養敎育)인 “민간 외교관” 교육을 이수하게 하는 제도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해외 여행 자율화 3년만인 1992년 이 제도는 페지가 되었습니다. 이는 민주주의 시대에는 더 이상 국가가 주도가 되어 국민들의 의식을 선진화시킬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외로 출국하는 한국인이 한국의 국가이미지와는 상관없이 제멋대로 행동하여 국제사회에서 어글리 코리안으로 낙인찍히게 방치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이에 대한 궁극적 해답은 바로 한국 국민들 각자의 소명의식에 있습니다. 즉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한국인은 스스로가 한국홍보대사임을 자각하며,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외국인들로부터 얻게 되는 개개인의 행동과 태도가 언젠가 전체 한국인을 향한 세계인의 평가로 이어진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내가 곧 한국을 대표한다는 공동체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한국의 청년들은 5천년 역사 이래 가장 많이 해외로 진출하는 이른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세계화된 인재”의 주인공입니다. 이런 풍요로운 혜택이 주어진 것에는 1950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시킨 우리 앞세대들의 헌신과 땀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한국의 청년들은 우리 앞세대가 그랬던 것처럼 미래 한국의 다음세대들을 위해 세계속에 어떤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지 진지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지금 한국의 청년들이 국제사회에서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따라서 우리의 다음세대는 국제사회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이미지의 첫세대의 주인공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새로운 대한민국 이미지란 전세계 외국인이 한국인을 보면 첫눈에 가장 사귀고 싶고, 가장 믿을 수 있고, 가장 만나고 싶은 내 단짝 친구같은 이미지의 주인공입니다. 따라서 해외로 진출하는 모든 한국의 청년들은 지금 외국인이 갖고 있는 한국에 대한 비호감적인 이미지가 있다면 현재의 나와 만남을 통해 호감가는 이미지로 바꾸어야 할 중요한 사명이 있고, 이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만들어나가는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끝으로 한국인과 생활했던 많은 외국인이 한국하면 가장 인상깊었던 것 중에 하나가 한국인의 “정”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의 마음속에는 세계인을 내 친구같이, 처음 만나는 외국인이라도 내 가족같이 대접하고, 사랑하는 씨앗에 심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만나는 모든 외국인을 대할 때 항상 여러분 마음속에 심어져 있는 숨겨져 있는 “정”을 끄집어내어, 외국인이 마음속에 옮겨 심어주세요. 외국인을 향한 여러분의 행동과 태도를 통해 외국인의 마음속에 한국인의 “정”이 뿌리가 내려져 언젠가 울창한 나무로 성장할수 있다면 한국은 전세계 모든이의 마음속에 친구의 나라로 변화가 될것입니다.

 

한국인의 정을 세계인의 가슴속에 심어 나가는 7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먼저 인사하세요!

필자가 미국 정부 초청으로 미국의 주요 도시에 방문할 때 겪은 일입니다. 첫날 아침 호텔에서 엘리베이터를 타자 한 외국인이 처음 보는 저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데 반해 한 외국인들이 친근하게 먼저 인사하고 날씨 등 안부를 물어봐서 상당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에 필자도 다음날부터 적극적으로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만나는 외국인들에게 먼저 인사하며 몇층에서 내립니까? 제가 대신 눌러드릴께요라고 말을 건냈습니다. 이어 “오늘 날씨 정말 좋지 않나요?” “당신은 어느 나라에서 왔나요?” “와 멋진 나라에서 왔군요?” 저도 당신 나라 가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하자 몇분동안의 시간이었지만 외국인은 너무 좋아하며 자기 또한 당신의 나라 한국에 방문하고 싶다고 하는것이었습니다. 비록 인사말로 했겠지만 이런식으로 외국인들에게 먼저 인사하고 먼저 반갑게 나아간다면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는 친근하게 다가갈 것입니다.

2. 먼저 배려하세요!

미국의 한 국제기구의 세미나 참석차 대형 빌딩의 1층 정문에 들어갈때였습니다. 아침 출근 시간이라 상당히 많은 외국인들이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참 인상깊은 것은 필자보다 앞에 간 외국인이 뒤에 있는 필자를 배려하여 문을 잠시 손으로 잡아주는 것이었습니다. 바쁜시간이고 일행도 아닌 타국의 외국인에게 보여준 이런 배려는 필자에게는 상당한 충격이었습니다. 이런 행복한 일은 겪은 다음부터 필자도 항상 빌딩에서 문을 통과할 때마다 항상 뒤에 사람이 있으면 반갑게 미소를 지으며 손을 잡아주었고, 그때 저의 행동을 본 외국인들의 환한 미소는 필자의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는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공공장소에서 새치기 하지 않거나, 큰 소리로 전화 통화하지 않는 모습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남을 먼저 배려하는 한국인들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보여주세요. 이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존경받는 한국인의 이미지를 심어나갈 수 있을것입니다.

3. 먼저 존중하세요!

외국의 글로벌 모임에서 주최한 저녁 식사에 초대받았을 때입니다. 테이블에는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한 외국인이 식당 종업원에게 “채식주의자”를 위해 준비한 음식을 물어보며 음식을 주문하는 것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이 외국인은 동물 보호 운동의 일환으로 채식주의자가 된 외국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인상깊은 것은 필자 옆에 있었던 한 싱가폴 외국인이 채식주의자인 외국인에게 언제 체식주의자가 되었는지, 왜 동물보호운동에 참가하게 되었는지를 물어보며 자신 또한 오늘 식사만은 채식주의자인 당신을 배려해서 같은 종류의 음식을 먹겟다며 좋은 음식을 추천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자 둘 사이에는 서로 친근한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같은 테이블에 않은 모든 외국인이 싱가폴 친구의 매너에 깊은 인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이후부터 필자 또한 채식주의자인 외국인을 배려해서 한끼만이라도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국제사회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외국인들이 가치관에 대해 존중을 하는 태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또한 국제무대에서 만나는 다양한 외국인들의 삶과 신념에 대해 먼저 존중하고 진심으로 상대방을 대하면 세계인들은 여러분의 태도에 깊은 감동을 받을 것입니다.

4. 먼저 여유를 보여주세요!

한 외국의 유명 식당에서 겪은 일입니다. 현지에서 상당히 유명한 식당이라는 평판이 있어서인지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30분정도 먼저 줄을 서야 했고, 테이블에 않은 이후에도 주문한 음식이 도착하기 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식당이었습니다. 그런데 필자의 앞 테이블에 않은 한 한국인이 음식을 기다리는 것이 짜증이 났던지 손을 들어 종업원을 큰 소리로 호출하며 음식을 빨리 달라며 소란을 피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주변의 외국인들이 일제히 그 한국인을 응시하는 것이었습니다. 필자또한 같은 테이블에 동석한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에서는 식당에서 음식이 안나오면 다들 저렇게 한다며, 한국인은 성격이 급하다고 이해해달라고 했지만 왠지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필자 또한 음식이 나오지 않아 맘속에서 종업원을 향해 큰 소리지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주변 외국친구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해외 현지의 식당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너무 서두르거나, 너무 재촉하지 않고 여유로운 자세로 행동하는 여유가 우리 한국인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5. 먼저 감동을 보여주세요!

필자가 전세계 글로벌 리더들과 모임을 하며 다양한 대화를 하면서 느낀 사실이 있는데, 칭찬과 감동에 인색한 한국인들과는 달리 외국인들은 사소한 것에 감동하고 상대방의 인생속에서 체득한 영웅적 이야기에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낸다는 것이었습니다. 필자 또한 나라별 글로벌 리더들앞에서 필자가 어떤 꿈을 꾸고 있고, 그 꿈에 대한 현재의 어려움과 도전을 어떻게 이겨내고 있으며, 미래에 대한 포부를 말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 아낌없는 지지와 박수를 보내는 외국인들의 태도에 많은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필자또한 해외 현지에서 외국인들과 대화중에 “멋지네요” “최고인데요” “당신은 내가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중에 최고의 영웅중에 한사람입니다” “정말 감동받았어요”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게 되었고, 이런 필자의 태도에 외국인들은 감사하다며 더욱더 다양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곤 하였습니다.

 

6. 먼저 긍정적으로 행동하세요!

각 나라에서 선발된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미국의 주요 도시를 방문할 때 겪은 일입니다. 한번은 공항에서 비행기가 연착이 되어 3시간정도 기다리게 되었는데, 그때 필자와 동행했던 외국인들의 반응이 정말 다양했습니다. 일단 비행기 탑승시간이 늦어진것에 대해서 짜증부터 내는 외국친구들이 서서히 생겨났고, 어쩔수 없는 일인 만큼 현실을 직시하며 주어진 시간동안 책이나 컴퓨터를 보며 시간을 보는 외국인도 있었습니다. 그때 필자가 적극적으로 외국친구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아 우리 이왕 일정이 늦어진 만큼 주어진 시간동안 서로의 꿈에 대해서 진지하게 나누며 대화하자고 하며 분위기와 상황을 적극적으로 밝게 만들어나갔습니다. 또한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항상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상황을 밝게 만들어나가자 서서히 제 주변에 많은 외국인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때 느낀 것은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사람의 본성은 밝고 긍정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에게 더욱더 끌린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또한 여러분에게 주어지는 모든 상황에서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 세계인들에게 더욱 매력있게 다가가는 사람이 되는 것이 국제사회에서 한국인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7. 먼저 글로벌 에티켓을 보여주세요!

이슬람 친구들과 대화중에 느낀 사실이 있는데 이슬람 친구들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술을 마시지 않으며 술을 권하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술을 안마시는 이슬람친구들에게 술을 권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라오스,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서는 머리를 신성시 하여 머리에 손을 대는 것을 싫어한답니다. 일종의 머리에 정령이 스며있다고 생각해서랍니다. 한국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귀여운 아이들의 머리에 손을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들 나라에서는 죄악이니 각별이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도에서는 악수를 하거나 선물을 줄 때 반드시 오른손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며, 중국인들은 찬 음료를 싫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태국친구는 하는 말에 따르면 태국에 방문해서 조심 할 것이 있는데, 태국 사원의 불상 앞에서는 사진촬영을 하면 안되며, 사원에 입장시 반드시 다리가 안보이는 긴바지를 입고 입장해야 한답니다. 싱가폴 친구는 자기나라 와서는 절대로 의약적 목적이외에는 껌을 씹어서는 안되며 길거리에서 휴지를 버릴시는 상당한 벌금이 부과되는 등 강제적 공중도덕(公衆道德)이 심한 나라이나 외국인들이 싱가폻에 와서는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나라별로 그 나라의 에티켓이 있고,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금기사항이 있다는 것을 전 세계 외국친구들과 대화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외국인들과 만남을 갖기 전에 상대방 나라의 에티켓과 금기사항에 대해 미리 인터넷으로 자료를 검색해서 알아두거나 처음 만나는 외국인들과 대화중에 나라별 에타켓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 친해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한국을 홍보하는 것은 여러분의 꿈을 세계적으로 확장시키는 것입니다

세계속에 한국인 한명의 행동과 마음 자세가 국가 브랜드와 어떤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맺는지를 가장 핵심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세계속에 한 나라의 국가 브랜드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국민 개개인의 꿈이 국가를 넘어 전세계로 확장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 개인의 도달할 수 있는 역량이 아무리 탁월하고 훌륭하다 할지라도 그 개인이 속한 국가의 영향력이 미미하다면 개인의 꿈은 결코 전 세계적으로 확장될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국가 브랜드 순위가 세계 1위인 미국을 봅시다.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보이는 미국 국민 개인 개인들의 업적과 꿈은 미국의 대외적 국가 영향력을 발판으로 전 세계인들의 삶으로 확장이 되어 세계인들의 삶에 큰 도전을 줍니다. 가장 가까운 예로 미국 대통령 선거기간동안에 미국을 향한 오바마의 꿈을 담은 연설은 미국 국민들의 꿈을 넘어 전 세계인들의 꿈으로 확장이 될만큼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반면에 국가 브랜드가 낮은 국가에 속한 국민들의 꿈은 그들이 속한 개인의 꿈이 아무리 훌륭하다 할지라도, 그 꿈이 전 세계적으로 확장시키는데 한계가 있을뿐더러 오히려 국가가 오히려 발목을 잡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국가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한국인 개인 개인이 하는 행동은 국가를 위해 개인이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 개개인의 꿈과 능력이 전 세계로 확장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세계속에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홍보대사로 여러분의 꿈과 대한민국 모두의 꿈을 위해 하루 하루를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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