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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김의 한민족 참역사
망국적인 식민사관에 언제까지 휘둘릴 것인가. 우리 민족의 참된 역사, 진실된 역사를 알리기 위해 평생을 싸워온 재야 사학자. 현재 뉴욕을 기반으로 한민족사관정립의식개혁회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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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관에 갇힌 앵무새들”

댓글 논평
글쓴이 : 김태영 날짜 : 2024-07-01 (월) 22:19:12

댓글 논평

 

사마의(司馬懿: 179-251)는 조조가 세운 삼국의 위()나라의 책략가로 살다 죽고 그의 손자인 사마염이 위, , 촉 삼국을 통일하여 진()을 세웠다.

 

조조(曹操)의 위나라와 진(서진)의 도읍지는 오늘날의 하남성 낙양(洛陽)이다. 낙양에서 황하를 건너 요녕성 요양으로 진격한다는 것은 공상 소설이다. 낙양에서 요녕성 요양은 직선 거리로 약 2,800리이다.

 

중공의 김육불보다 더 나쁜 사람들은 한자로 기록된 문헌(文獻)을 읽지도 해석도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이성적, 그리고 논리적인 사고(思考)도 할 수 없는 자들로 제대로 된 학술논문 한편 쓸 줄도 모르며, 중공이 역사를 왜곡하였다고 말 한마디 할 줄 모르는 자들이다.

 

오직 식민반도사관에 갇혀 왜곡, 날조, 조작, 축소된 동이배달한민족사를 역사적 사실인냥 중공인들과 일본인들의 선창(先唱)에 따라 앵무새처럼 지껄일 뿐이다.

 

그뿐인가! 황도(皇都)도 아닌 변방 오지(奧地)에서 발견된 녹쓸은 칼, 귀거리, 깨진 기왓장, 봉인(封印), 6-8m 높이의 돌담 등을 고고학(考古學)이라 하여 대서특필하면서 단군조선, 있지도 않은 나라 부여(扶餘), 고구려 등이 오늘날의 동북삼성에 있었다고 헛소리를 한다.

 

건국된 적도 없는 부여가 700년간 동북아시아를 지배하고 위용을 떨쳤다고 주장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참담(慘憺)할 뿐이다. 부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년에 출간될 <700년 부여국의 허구와 동명왕과 고주몽 관계 연구>를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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