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秋(추):
= 禾(화: 벼, 벼이삭) + 火(화: 불, 불빛) = 秋 (벼 이삭이 태양의 불빛을 받아 익어 수확할 때로 파생하여 가을)
<자전상의 정의>:
籒文에서 볼 수 있듯이, 본디는 禾+火+龜. 뒤에, ‘龜귀’를 생략하여 ‘秋’가 됨. ‘龜’는 ‘거북’의 뜻. 고대(古代)에는 거북의 등딱지에 불을 갖다 댐으로써 점(占)을 쳤음. 그 거북은 가을철에 잡히기 때문에, ‘가을’의 뜻을 나타냄. 또, 이 절기에는 곡식의 수확도 있고 해서, 아울러 ‘禾’를 덧붙여, ‘가을’의 뜻을 나타냄.
*해설:
추(秋)는 벼(禾)에 불, 불빛(火)을 합쳐 만든 글자다. 벼이삭이 강렬한 태양의 불빛에 잘 익었다는 의미다. 파생하여 수확을 할 가을이라는 뜻이 된 것이다.
벼농사가 잘되어 수확이 많을 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가뭄이나 홍수로 인하여 흉작이 된 가을은 근심과 걱정이 되는 시기이기도 한다. 따라서 파생하여 근심할추자도 되는 글자이다. 이렇게 뜻글자는 글자 한 글자 한 글자마다 독특한 의미를 지닌다.
추(秋)는 오행(五行)에서는 금(金)을 뜻하고 오방(五方)에서는 서쪽을 의미한다. 오음(五音)에서는 상(商)이다. 우연인가 필연인가 아니면 오행, 오방, 오음의 뿌리는 동이배달한민족사인가.
소호금천씨(少昊金天氏)는 서융(西戎) 최초의 임금으로 서쪽인 청해성 천연호수인 서해(청해, 선해) 물가에 있는 궁상(窮桑)에서 태어나 섬서성 감천(甘泉)에 도읍했던 조상으로 금(金)씨이며, 금(김)씨이고 서방이니 오행(五行)과 오방(五方)을 나타낸 것이며 탕왕이 세운 상(商)나라 역시 섬서성 대려(大荔)였으니 오음(五音)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일까. 추씨는 김씨에서 비롯된 성씨로 김씨이다.
*글자뜻:
(1) 가을추 (2) 여물추 (3) 때추 (4) 근심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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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Paul Kim
본래는 '금'으로 발음해야 하는데 이씨조선은 도참사상과 오행(목, 화, 토, 금, 수)을 기반으로 세운 나라로 금(金)과 목(木)은 상극(相克)으로 김씨가 이씨의 나라를 빼앗을까봐 '금'을 '김'으로 발음하게 한 연유로 지금 김씨라고 하며 중공 발음은 '진'이고 일본 발음은 '긴'입니다.
이기O
아하 이씨조선이 그리 부르게 했군요. 지나와 왜는 받침 종성이 두 개 뿐이라 비슷하게 보입니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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