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5월29일, AM 08:36:49 파리 : 5월29일, PM 03:36:49 서울 : 5월29일, PM 10:36:49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뉴욕필진
·Obi Lee's NYHOTPOINT (103)
·강우성의 오!필승코리아 (40)
·김경락의 한반도중립화 (14)
·김기화의 Shall we dance (16)
·김성아의 NY 다이어리 (16)
·김은주의 마음의 편지 (45)
·김치김의 그림이 있는 풍경 (107)
·등촌의 사랑방이야기 (173)
·로창현의 뉴욕 편지 (497)
·마라토너 에반엄마 (5)
·백영현의 아리랑별곡 (26)
·부산갈매기 뉴욕을 날다 (9)
·서영민의 재미있는인류학 (42)
·신기장의 세상사는 이야기 (17)
·신재영의 쓴소리 단소리 (13)
·안치용의 시크릿오브코리아 (38)
·앤드류 임의 뒷골목 뉴욕 (37)
·제이V.배의 코리안데이 (22)
·조성모의 Along the Road (50)
·차주범의 ‘We are America (36)
·최윤희의 미국속의 한국인 (15)
·폴김의 한민족 참역사 (412)
·한동신의 사람이 있었네 (37)
·황길재의 길에서 본 세상 (244)
·훈이네의 미국살이 (115)
·韓泰格의 架橋세상 (96)
폴김의 한민족 참역사
망국적인 식민사관에 언제까지 휘둘릴 것인가. 우리 민족의 참된 역사, 진실된 역사를 알리기 위해 평생을 싸워온 재야 사학자. 현재 뉴욕을 기반으로 한민족사관정립의식개혁회를 이끌고 있다.
총 게시물 412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한자韓字가 우리 글자인 이유 원리(9)

글쓴이 : 김태영 날짜 : 2020-12-22 (화) 23:26:03

(, )


118953462_127192032426653_5807542521416083798_o.jpg

= (: 나무) + (: 하늘, , 행성) + (: ) + (: ) = (나무가 많은 하늘 바로 아래 해가 비치는 땅 중에서 높은 곳, 즉 나무가 있는 높은 땅인 고산지대의 산을 의미하고 이곳에 살던 씨족은 고산족임을 뜻함)

<자전상의 정의>: 건물 네 구석에 둘러세운 나무로, 역참의 표지의 뜻을 나타냄. ‘x'와 통하여, ‘위엄있다의 뜻도 나타냄.

*해설:

글자에 가 나올 때는 윗 은 천() 즉 하늘이고, 아래은 지() 즉 땅을 뜻한다. 따라서 하늘과 땅 사이에 해()를 붙여 놓은 뜻은 해가 강하게 비치는 곳을 암시한다. 그런데 나무()를 조합시켰으니 당연히 높은 지대가 되겠다.

동이배달한민족사는 한국(桓國)에서 부터 출발한다. 상원갑자(上元甲子)년인 BC8936년부터 기산한다. 역사를 기록하기 훨씬 이전의 일로 후대의 도통성인(道通聖人)들이 심령(心靈: psychic)에 의해 단편적이나마 한국(桓國)의 기록을 남겼을 것으로 생각된다. 도통성인(道通聖人)은 내세(來世)와 전세(前世)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공자도 성인은 앞으로 천년을 알고 뒤로 만세를 본다고 하였다.

민족(民族)이란, 같은 지역에 살고 같은 말을 하며 생활, 양식, 습관, 문화, 역사를 함께 하는 혈통이 같은 사람들의 집단을 말한다. 민족의 기원을 밝히기 위해서는 보다 더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방법이 모색되어야 한다.

현존하는 마이터칸드뤼어(Mitochondria: 모계로만 유전되는 유전인자) 디엔에이(DNA)를 추적할 때 현생인류는 아프리카의 기원과 아프리카가 아닌 다른 곳의 기원을 보인다고 한다. 아프리카가 아닌 다른 곳은 바로 아시아를 뜻한다. 경도 80도를 경계로 하여 현 위그루 자치구인 신강성(新疆省)에는 7,439m의 천산이 있고, 현 티벹 자치구인 서장성(西藏省)에는 7,282m의 곤륜산이 있다. 이곳은 고산지대로, 이곳 고산지대 때문에 고산족이란 말이 나오게 된다.

BC8936년 무렵 고산지대에 살던 우리 선조들은 한족(桓族)으로 생활, 양식, 습관, 문화를 함께한 고산민족이다. 50만년 전에도 지구에 인간이 살았으니 10,900년 전에 이들이 살았을 가능성은 바로 우리의 뜻글인 한()이란 글자가 이를 크게 웅변해주고 있다.

*글자뜻:

(1) 굳셀환 (2) 머뭇거릴환 (3) 이정표환 (4) 하관틀환 (5) 클환 (6) 근심할환

자세한 내용은 www.coreanhistory.com 으로 초대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pk

      


이전글  다음글  목록
QR CODE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창간일 : 2010.06.05. l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