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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韓字가 우리 글자인 이유 원리(17)

글쓴이 : 김태영 날짜 : 2021-02-18 (목) 22:29:43



15. ():

= (: 서로 어울려 사귐) + (: 아들, 아이) + (: 채찍질하다) = (아이들이 서로 어울려 사귀고 배우도록 채찍질하여 가르치다)

<자전상의 정의>: () + (x)(). ‘x는 가르치는 이와 배우는 이의 사귐의 뜻에서, ‘배우다, 가르치다의 뜻을 나타냄. ‘채찍질하다의 뜻으로, 이를 더하여, ‘가르치다의 뜻을 분명히 함.

*해설:

본문에 (x)표를 한 것은 그런 한자(韓字)아래아 ᄒᆞᆫ글 2010’에 없어서 생략한 것이다. ()자는 4개의 심지주() 즉 불꽃을 가로세로 상하로 교차시켜놓은 형상이다. 불꽃 모양을 크게, 길게 한 것은 강렬한 불꽃을 뜻하는 것이다. 우주에 난무한 불빛과 방사능의 움직임을 의미하여 서로 사귀다, 서로 교착하다의 뜻을 나타내주고 있다. 채찍질하다()란 단어를 합성시켜 서로 사귀게 하면서 채찍질하여 가르치고 배우게 한다는 글자다.

종교(宗敎)란 집안에 사람을 가두어 놓고 보게 하거나 보여주면서 강제로 서로 사귀게 하며 배우게 하고 가르친다는 뜻을 지닌 단어이다. 다시 말하면 폐쇄적인 환경에서 오직 교리만을 받아들이도록 강제한다는 뜻이 담겨있는 단어가 바로 종교인 것이다.

종교를 영어로는 륄리줜(religion)이라 한다. 영어의 religion(륄리줜)이란 단어는 라틴어(Latin)religoare(뢜리고아래)에서 유래되었다. 뢜리고아래(religoare)묶다”, “구속하다란 단어이다. 한자의 뜻처럼 륄리줜의 어원이 된 뢜리고아래(religoare) 역시 속박이나 구속을 뜻하고 있는 것이다.

종교(宗敎)라는 단어와 륄뤼줜의 어원이 된 라틴어의 뢜리고아래(religoare)는 한 치도 뜻이 다르지 않다. 구속하고 속박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종교이다. 구속되거나 자신의 의지에 반하여 속박된 상태는 노예와 같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노예란 천성적으로 자신에게 속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인간이라 했고, 칼 막스는 종교는 인간의 자유를 방해한다고 했으며 신은 죽었다라고 단정한 니체는 모든 종교를 거부했다.

*글자뜻:

(1) 가르칠교(알게하다) (2) 가르침교 (3) 하여금교(...로 하여금) (4) 명령교

자세한 내용은 www.coreanhistory.com 으로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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