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5월29일, AM 01:42:06 파리 : 5월29일, AM 08:42:06 서울 : 5월29일, PM 03:42:06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뉴욕필진
·Obi Lee's NYHOTPOINT (103)
·강우성의 오!필승코리아 (40)
·김경락의 한반도중립화 (14)
·김기화의 Shall we dance (16)
·김성아의 NY 다이어리 (16)
·김은주의 마음의 편지 (45)
·김치김의 그림이 있는 풍경 (107)
·등촌의 사랑방이야기 (173)
·로창현의 뉴욕 편지 (497)
·마라토너 에반엄마 (5)
·백영현의 아리랑별곡 (26)
·부산갈매기 뉴욕을 날다 (9)
·서영민의 재미있는인류학 (42)
·신기장의 세상사는 이야기 (17)
·신재영의 쓴소리 단소리 (13)
·안치용의 시크릿오브코리아 (38)
·앤드류 임의 뒷골목 뉴욕 (37)
·제이V.배의 코리안데이 (22)
·조성모의 Along the Road (50)
·차주범의 ‘We are America (36)
·최윤희의 미국속의 한국인 (15)
·폴김의 한민족 참역사 (412)
·한동신의 사람이 있었네 (37)
·황길재의 길에서 본 세상 (244)
·훈이네의 미국살이 (115)
·韓泰格의 架橋세상 (96)
폴김의 한민족 참역사
망국적인 식민사관에 언제까지 휘둘릴 것인가. 우리 민족의 참된 역사, 진실된 역사를 알리기 위해 평생을 싸워온 재야 사학자. 현재 뉴욕을 기반으로 한민족사관정립의식개혁회를 이끌고 있다.
총 게시물 412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자랑스런 한민족의 지혜가 번뜩이는 글자

한자가 우리 글자인 이유원리
글쓴이 : 김태영 날짜 : 2023-09-05 (화) 14:50:17

한자가 우리 글자인 이유원리




():

 

= (: ) + (: 저녁, ) + (: 수저, 숟가락) = (밤 같은 캄캄한 땅속에서 숟가락을 놓고 있다는 뜻에서 죽음)

 

<자전상의 정의>:


x+. ‘x은 백골(白骨)象形. 무릎 꿇은 사람 앞의 시체의 뜻에서, ‘죽다의 뜻을 나타냄.

 

*해설:

 

()자는 원래 달월()에서 유래된 글자다. 물론 달월()은 날일()인 태양에서 비롯된 것이다. 태양에서 달로 달에서 저녁으로 발전된 글자들이다.

 

()은 달처럼 두 선이 아닌 하나의 선으로 표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한 선조차도 양쪽을 완전히 연결하지 못한 한쪽만 연결된 그런 글자다. 말하자면 달의 모양은 비슷하게 하고 있지만 달이 아니라 빛을 전혀 발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저녁이나 캄캄한 밤을 나타내는 글자가 된 것이다.

 

()이 세 개가 나올 때 즉 처럼 된 글자에서는 맨 위는 하늘, 중간은 인간, 맨 아래는 땅이지만 일()이 하나만 나올 때는 어떤 글자에서 어떤 획으로 쓰이느냐에 따라 사람이나 땅으로 해석한다고 했다. 이 원리를 일컫어 삼원일체(三元一體) 우주철학사상(宇宙哲學思想)이라 한다.

 

()는 숟가락이나 화살을 뜻하는 글자인데 여기서는 숟가락으로 쓰인다. 따라서 사()란 땅속 캄캄한 밤 같은 곳에서 숟가락을 사용하여 밥을 먹지 못하고 묻혀 있다는 뜻에서 죽음을 의미한 글자가 된 것이다.

 

죽음은 생명력과 활력의 소멸이다.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상태가 죽음이다. (), 저녁(), 숟가락() 그리고 땅 밑(가 땅을 나타내는 밑에 있음)으로 조합된 우주철학사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글자다.

 

자랑스러운 동이배달한민족 선조들의 지혜(智慧)가 번뜩이는 글자가 아닌가.

 

*글자뜻:

 

(1) 죽음사(사망) (2) 죽일사(살육하다) (3) 죽을사(생명이 없어지다) (4) 다할사(다 없어지다) (5) 주검사 (6) 목숨걸사

 

자세한 내용은 www.coreanhistory.com에서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김태영의 한민족참역사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pk

 


이전글  다음글  목록
QR CODE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창간일 : 2010.06.05. l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