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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락의 한반도중립화
박정희 유신독재가 노골화한 70년대초 도시산업선교활동을 하며 반독재 반유신 민주화운동을 벌이다 투옥돼 고초를 겪었다. 도미후에도 민초들을 위한 목회의 길을 걸으며 밝은한인사회캠페인과 남북평화통일을 위한 한반도중립화통일운동에 헌신하고 있다. 뉴욕흥사단 회장 역임, 한반도중립화통일운동본부 상임대표. 2012년 CMP 선정 올해의 아시안자원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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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항산(恒山) 구익균(具益均) 영전에 -추모시

글쓴이 : 김경락 날짜 : 2016-04-22 (금) 02:06:13

    

 

, 장대하구나 大人 구익균!

세계를 내 형제로 품는 弘益人間 민족혼으로

雄志를 품고 1세기를 더 사셨으나

한반도 統一을 보지 못하고

참아 눈을 감으실 수 없었음이러라

 

잔악한 日帝 제국주의 감시하에

어찌 그리도 민첩하게 보따리 장사로 世界를 오가며

巨金을 벌어 獨立運動 기금을 대었으니

자신의 몸과 靈魂을 온통 民族의 제단에 바친것임이라

님은 우리 민족의 우뚝서신 指導者이어라

그 누가 부정 할 수 있을소냐

상해 교민단장으로 교민을 돌보실 때

19458解放을 맞았으나

여비가 없어 조국에 돌아갈 길이 막막한 亡命僑民 3천명을 위해

70만 달러를 희사한 것은 유명한 일화(逸話) 일 뿐 아니라

한민족 독립운동사의 金紫塔 이어라!

님께서는 내 인생에서 가장 기쁜 순간은

조국에 돌아가고 싶어 애태우던 상해의 교민들을 도왔을 때라고 回顧하셨습니다..

 

약관 20대부터 中國 상해에서 島山을 모시고,

흥사단 일과 獨立運動을 투구하며 목숨을 내걸어

간악한 일제(日帝)와 대항하셨던 드높은 기개와

독립불구(獨立不懼)의 저항정신을

우리 겨레는 영겁을 두고 기릴것입니다.

 

民族을 위한 님의 熱情과 탁견을

우리도 따를수 있다면

님이 追求하셨던 온전한 독립

민족통일의 날은 앞당겨지겠지요!

 

5.16 軍事政府의 감시와 억압 속에서도

님께서는 대일굴욕외교 반대와 월남파병에 반대하였으며,

1967大衆堂을 창당하여

홀로 44개 지구당을 창립하여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에 당당하게 참여하신

韓民族의 참 지도자였습니다.

생전에 한국정부는 선생님의 공훈을 기려

1990建國勳章 애족장을 수여했습니다.

님은 國立墓地에서도 윗줄에 안장해야 마땅할 분이거늘

국립묘지에 安葬시킬 수 없다는

軍事獨裁者의 딸 대통령은

국가보훈처를 시켜 拒否한 것은 부전여전 당연지사라

 

70년 그녀의 부친 군사독재 治下

“5.16 군사구테다는 反憲法이라!” 웨치며 단독데모하신

님의 정의의 喊聲을 듣기 싫어 獄苦를 시킨 것도 부당하거늘

이젠 님을 國立墓地에 모실 수 없다고?

 

대를 이어 憂國之士께 행악을 가리지 않고 행하던

양민의 탄압자는 天壽를 누리지 못하고 비운에 絶命 하였으니

살아계신 하나님의 심판인가

독립운동 愛國志士들을 무시한 天罰인가?

 

우리 님께서는

자신의 이권(利權)에 변절하는 정치가와는 달리

말과 행동에 眞實하고 꿋꿋하며 國民을 중심한

일관된 主體意識을 지닌 指導者像을 지키며

빛나게 사셨습니다.

 

平生에 손을 맞잡고 그리도 긴 대화를 한적이 없습니다.

김낙중 시민단체연합 상임고문과 한반도중립화연구소 강종일 소장의 인도를 받아

樂園洞 단칸 아파트를 찾아 문안 간 제 손을 붇잡고 3시간을 앉아서 臨時政府 시절-

20대에 島山을 만나 임정요인들에게 社會主義를 강의를 시킨 일부터 독립운동기금을 마련키 위해 고생하던 秘話에 이르기까지 도산의 革命獨立運動 계획과 大獨立黨이며, 미국에서 한반도중립화통일협의회 창립하여 非營利法人을 만드려다가 거액을 사기당한 일까지中立化統一 만이 우리 민족이 平和를 누리며 살수 있다는 確信을 소유하신 님이시여..

 

중립화통일운동을 하겠다는 후배를 친아들인 양 손을 잡고 놓을 줄을 몰랐습니다.

아직도 님의 그 따뜻하던 손길의 觸感이 느껴오기에 저 하늘을 바라봅니다.

 

오늘 3년 상을 맞으니 가슴 벅찬 感激으로 님을 고히 우리 靈魂속에 모시겠습니다

사모님 노수경 여사님과의 만남으로 기리기리 永眠의 복락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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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1, 2016 구익균 愛國志士 3주기 追慕式 영전에

詩人 石雲 김경락

낭독 정병은 뉴욕흥사단 부지부장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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