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필진 > 장의수의 지구마을 둘러보기 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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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수의 지구마을 둘러보기

한국인으로 살아 가는 의수보다는 지구인으로 살아가고 싶었던 나, 그래서 다인종이 살고 있는 뉴욕으로 유학 결정을 했으며, 틈틈히 지구촌 구석구석을 돌아 다니고 있다. 지구에는 여러 인종이 있고 그 사람들은 국가라는 테두리 안에서 살아간다. 그 테두리를 벗어나면 더 멋진 세상이 있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플래츠버그 뉴욕주립대 졸업. 지금은 도쿄에서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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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	유리도시 밴쿠버와 첫 사랑에 빠지다 2 오늘은 캐나다 4번째 이야기 벤쿠버를 소개해 볼까 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캐나다는 밴쿠버'라는 공식이 성립 할 정도로 이 도시는 세계에서 두 …	장의수	2014-06-10

23	겨울 캘거리의 치명적인 매력 3 2013년이 가고 2014년을 맞는다. 뉴스에서 한국 경제가 이러쿵 저러쿵 설명해 주지만 별로 크게 귀에 들어 오는 단어들은 없다. 단지 마지막에 …	장의수	2014-01-04

22	신구(新舊)가 공존하는 위니펙의 가을 위니펙(Winnipeg)에 가을이 왔다. 한국보다 조금 빠른 느낌이 있긴 하지만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나뭇잎들은 크게 다르지 않다. 위니펙…	장의수	2013-10-22

21	토론토의 32시간 2 작년이었나 외국인 방문자수 천만 돌파라고 요란스레 티비에서 들려 왔던 것 같다. 천만 이라면 우리나라의 내륙과 단절 되어 있는 지리적 요건을 보았을 …	장의수	2013-09-16

20	후쿠오카 가는길 <下> 라멘과 함께 먹는 생맥주맛 전 어딜 여행하든 그 곳의 가장 높은 건물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후쿠오카의 랜드마크는 후쿠오카 타워입니다. 저 멀리 후…	장의수	2013-05-02

19	후쿠오카 가는길<上> 12시간 배타고 가기 한국은 섬나라는 아니지만 현재로선 바다를 건너지 않으면 외국에 갈수가 없습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유럽에 있는 나라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국경 같지 않…	장의수	2013-04-29

18	칸쿤 ‘여자의 섬’을 가다 4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왔습니다. 길을 걷다 보면 제 옆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얼굴에서 미소와 행복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봄의 …	장의수	2013-04-04

17	코타키나발루에서 만난 세계 최고의 풍광<上> 일본에서 작년 1월 한국에 돌아와 직장 생활을 시작한 저에게 여행이라는 단어는 상상 그 자체 였던 것 같습니다. 19개월 이라는 공백기 후 찾아온 이색적인 곳…	장의수	2012-10-17

16	코타키나발루에서 만난 세계 최고의 풍광<下> 3 제가 가장 가고 싶어했던 섬 만따나니에 가는 날이 되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사유지이기때문에 단체 투어를 통해서만 방문이 가능한데 예약시…	장의수	2012-10-17

15	잊을 수 없는 자메이카의 택시기사 2 한 일년 전부터 텔레비전에서 요란하게 광고를 때리던 대국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육상 관심도를 봐서는 그리 알맞은 …	장의수	2011-09-03

14	후지산이 부끄러워 3 요즘 일본 북동부지역 지진, 방사능 누출 뉴스로 가까운 나라 한국은 떠들썩 합니다. 운이 좋은 건지 저…	장의수	2011-04-12

13	일본식 숯불구이 ‘야키니꾸’는 한국음식 일본 하면 처음 떠오르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새콤달콤한 흰 쌀밥 위에 숙성된 생선을 올린 스시(초밥)와 사시미(생선회)가 아닐까요. 일본에서는 과…	장의수	2011-01-23

12	도쿄의 연말..연인들의 밤데이트 코스 따라잡기 크리스 마스가 3일 앞으로 성큼 다가 왔는데요. 사소한 고정관념 ‘연말은 추워야 한다’ 때문에 그리 춥지 않은 도쿄에는 연말 분위기가 별로 안 나는 듯 하…	장의수	2010-12-23

11	가을의 끝자락에 매달린 도쿄 서울은 이미 겨울로 접어든지 오래지만 도쿄에서는 아직도 가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쿄시내의 나무들이 붉게 물드는 모습만으로는 만족스럽지 않았습니…	장의수	2010-12-09

10	떡볶이 인기폭발..일본축제 마츠리 여러분께서는 일본 고유의 축제 마츠리(祭りまつり)를 들어보신 적이 있을겁니다. 마을이나 지역 단위로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연중 행…	장의수	2010-11-07

9	카사블랑카의 추억..곤니찌와 어릴적 주말의 명화 시간에 꾸벅꾸벅 졸면서 보았던 영화 ‘카사블랑카’. 흑백 영화를 좋아 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보았을 만한 영화입니다. 저도 영화속 이…	장의수	2010-11-03

8	하와이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 있다구? 2 누구나 하와이로의 여행을 한번쯤 상상(想像)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도 살면서 ‘하와이’를 은근히 동경(憧憬)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다. 한국 사람들…	장의수	2010-09-28

7	왜 푸에르토리코 사람이 미국여권을? 야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 ‘푸에르 토리코’. 이곳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한국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다. 물론 나도 그…	장의수	2010-09-08

6	일본친구 부모님의 사과 2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8월 10일 식민지배에 대한 사과(謝過)를 표명했다. 드디어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공식적 사과를 받게 되었다. 100년 이라는 기나긴 …	장의수	2010-08-24

5	여름이 시원한 몬트리올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더운 것 같네요. 세계 이곳저곳에서 폭염(暴炎)으로 사망자가 나오고, 뉴스에서도 폭염으로 인한 기사를 많이 볼 수 있어요. 여러분은 더…	장의수	201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