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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니의 Howdoin
2008년 한국을 떠나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살다가 캘리포니아로 이사갔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언어의 문제를 느끼기도 전에 친구들을 사귀고 노는 재미에 빠져 영어는 자연스럽게 배우고, 미국을 즐기고 있는 이하빈 이라고 합니다. 공감가는 스토리로 글을 써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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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홈커밍’ 가던데… Homecoming day

글쓴이 : 하비니 날짜 : 2010-11-10 (수) 05:19:22


 

지난 11월 6일 토요일은 홈커밍 데이 였습니다. 여태까지 정신 없어서 이런건 신경도 못쓰다가, 이젠 이 사람들이 뭘 하는건지, 대충 보이네요. 홈커밍 데이, 정확한 유래(由來)나 뜻은 잘 모르지만, 일단 확실한건 커플들이 같이 가서 춤추고 오는 파티라는 거죠.

남자들이 포스터 따위에 “나와 홈커밍에 가주겠니?” 등을 적고 꽃과 함께 자기 친구들 몇 명을 데리고 와서 아는 여자에게 프로포즈 를 하는 형식으로 그 여자애를 “ask” 하죠. 작년까지도 별 상관도 안했습니다.

근데 이젠 조금 미국 학교 문화에 적응(適應)이 된건지 안가는게 조금 아쉽더군요? 근데 이게 가고싶다고 그냥 가는것도 아니고… 여자친구가 있어야 가던 말던 할테니까요…

 

www.wikipedia.com


전 혼자 이러고 있는동안 골프팀에 있는 제가 아는 여자 아이가 저한테 홈커밍에 가냐고 묻더군요. 저야 당연히 자신있게, 그런건 신경 안쓴다듯이 “아니” 라고 한다음 너는 가냐고 물었습니다. ㅎ 자긴 간다네요.

근데 데이트(자기에게 가자고 한 남자)가 맘에 안들어서 가기 싫어 죽겠답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에 왜 Yes 를 했냐고 물으니 그 남자 아이가 꽃과 포스터를 들고 와서 점심시간에 무릎을 꿇는데 어찌 No 를 할 수 있겠냐고… 그것도 말이 되서 아아… 그렇겠다 하고 말았죠.

그리고 나서 다음날 물으니 사실 되게 재밌었답니다. 너도 꼭 갔었어야 했다고…. 속으로 든 생각은 그럼 그렇지… 누구 싱글 약올리나? 이러고 있었죠.

근데 자기 데이트랑은 하나도 안놀았다네요. 그리고 나서 그 친구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을 쭉… 보는데, 재밌겠더군요.


내년엔 꼭 가야지. 흐흐.

 

www.wikipedia.com

Homecoming day

Yesterday was homecoming day. I didn’t even have time to care about these school events, but now I could.

Homecoming day. I don’t know the history of it nor do I know the purpose of it, but one thing sure is that guys ask girl out for homecoming with flowers and posters that’s saying “will you come to homecoming with me?”, and girls had right to say yes or no.

This thing, I didn’t even care until last year. But this year was different. I too wanted to go. And these also meant, I wanted to have girlfriend.

While I’m doing this, one girl in my golf team asked me if I’m going to homecoming or not. I answered to her in “cool” way, to give her “I didn’t care, it does not bother me, and I’m cool” tone.

Which actually was a like, because I wanted to go… you know. And then I asked her back, “are you going?” she said yes, but she also said she doesn’t want to go.

I asked why so and she said she didn’t like her date. Ok. I didn’t write this in Korean version above, but the girl right here talking to me was a girl I like. She was cute.

And she’s telling me these. She said, “the guy brought flowers and posters, and asked me out at launch where everybody was watching us. How can I say no?”

Next day, I asked her how was it. She said it was actually fun. And told me I should have went. I thought, yes I should have went, I should have… and she also said that she didn’t even hung out with her date, but with her friends.

I went over her homecoming day pictures uploaded on facebook, it looked good….


써니 2010-11-16 (화) 05:36:34
글을 참 재밌게 잘쓰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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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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