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2일 미연방 의회로부터 임기중 국제사회 현안에 대한 노고와 공헌에 대한 의사록 인증서를 수상했다.

반기문 총장은 이와 함께 업적을 기리는 뉴저지주 상하원 결의안과 크리스 크리스티 주지사로부터 공헌에 감사하는 공식 서한을 전달받았다.

주성배 가든스테이트 오페라단장은 이날 연방의회(빌 파스크랠의원)를 대신하여 반기문 총장에게 연방의회 공헌 의사록 인증서(Congressional Record)와 크리스티 주지사의 서한을 전달했다.

이 자리엔 뉴저지주 결의안을 발의한 골든 존슨 하원의원, 스캇 데블린 뉴저지 주지사 보좌관, 소프라노 주효임씨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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