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인간의 의도(생각)가 모든 것을 창조(創造)한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창조의 근원인 의도는 마음과 몸을 움직인다. 그런데 사람의 두뇌는 우뇌, 좌뇌, 앞면 뒷면으로 나뉘고, 다시 64부분으로 나뉜다. 이것은 사람의 DNA가 64 code로 된 것과 일치한다. 따라서 인간의 두뇌작용을 통한 창조는 양극성을 초래한다. 모든 좋은 것 이면에는 반드시 반대되는 면이 뒤따르게 되어 있다. 두뇌작용을 통해서 긍정적인 것이 창조되면 반드시 부정적인 것이 뒤따른다. 반대되는 것을 초래하지 않고 창조하는 법이 있는가? 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서, 가슴에서 창조하면 된다.
9.사람에겐 두 가지 차크라가 있다. 하나는 두뇌와 연관되고 나머지 하나는 심장과 연관된다. 그리고 사람에겐 정서체 (emotional body)가 있다. 이것으로 온갖 감정을 느낀다. 이것도 두뇌와 연결된 정서체와 가슴과 연결된 정서체가 있다. 두뇌와 연결된 정서체의 사랑은 항상 가변적, 조건적이다. 그러나 심장과 연결된 감성체는 언제나 무조건적 사랑이 가능하다. 모든 어머니는 한 때 여기에서 무조건적 사랑을 느낀다.
10. 1945년 핵폭탄 투하는 인류역사의 전환점(轉換點)이었다. 수많은 외계인들이 지구에 집중하게 되었다. 1946-1948년 사이에 미국의 많은 군사기지, 핵무기 저장소 등에 UFO가 나타났다. 이 사실을 잘 알았던 사람이 이와 관련한 책 “UFO 관련 보고서”(reports on UFOs)를 썼고, 여기에 많은 관련 정보가 들어 있다. 그는 1년 후 죽었다. 지금 지구에는 70억 인구가 있다. 유사 이래 이렇게 많은 적이 없었다. 높은 차원의 존재들이 인간을 돕기 위해 지구에 많이 와 있기 때문이다.
11. 1971년에 태양에 큰 변화가 생겼다. 태양은 수소 빛이 발생하였고, 이 빛이야 말로 지구상의 모든 생명의 탄생과 성장의 원천이다. 그런데 수소 빛이 헬륨 빛으로 바뀌었다. 우주에서 드문 일이다. 빛이 영향으로 탄생하고 발육하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 그 중에 인간은 큰 영향을 받게 되었다. 지구인은 진화의 고속도로에 진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구인의 진화는 반드시 우주 전체 지성체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12. 지구인의 진화는 기술적인 발전에서 시작했다. 놀라운 과학기술이 인간의 진화를 자극하고 촉진한다. 허나 과학기술의 발전이 인간진화의 정점은 아니다. 그들은 촉매제일 뿐이다. 어느 단계 이상 진화하면, 과학기술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진다. 외계인은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인류는 급진적으로 진화하고 있고 새로운 의식으로 도약하고 있다. 예수의식(christ consciousness), 합일의식( unity consciousness), 가슴의식( heart consciousness)이라 할 수 있겠다. 새로운 인간의 출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일어나고 있다.
13. 인류는 전혀 새로운 순환(cycle)으로 진입하고 있다.
우주에는 마야인들이 말한 ‘분점의 세차진행’(procession of the equinoxes)라는 큰 순환이 있다. 지금의 우주는 곧 사라지고, 우리는 아주 빨리 새로운 존재의 차원으로 옮겨간다. 결국 144번째 존재계로 간다. 거기가면 전혀 새로운 우주가 시작된다. 다시 후퇴는 없으며 이것이 마지막이다.
14.바야흐로 생리적으로, DNA상으로 매우 특이한 어린이들이 여기저기서 태어나고 있다. 남색 어린이(Indigo children), 수정 어린이(cystal children)이라고도 한다. 초심령적 어린이 (super psychic children)도 있다. 그들은 고도의 지능과 특출한 자질을 보인다. 미국과 중국에서는 이들에 대해 집중 연구를 하고 있다.
15. 극적인 변화의 과학적인 증거는 무엇인가? 자기극(磁氣極)의 이동(magnetic pole shift)이다. 현재의 북극, 남극을 가리키는 자기극이 지금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언제 완성될 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른 것이 사실이다. 지구 자기극이동이 발생하면 어떻게 되나? 모든 인간의 기억이 사라질 것이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박종택의 별나라 형제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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