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인 방한시 코로나음성확인서 의무
by 뉴스로 | 20.09.25 10:10

입국후 14일간 자가격리      

 

관광객으로 한국 방문을 희망하는 러시아 국민은 927일로 계획된 양국 항공 교통이 개방된 후 여러 어려움에 부딪치게 될 것이라고 토요일 강상필 이주민 문제 전문 변호사가 타스 통신에 말했다.

 

강 변호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413일 양국 간의 상호 사증면제 협정의 효력이 잠정 중단된 사실을 상기시켰다. 이에 따라 현재 한국에 입국하기 원하는 모든 러시아 국민들은 반드시 주러 대한민국 대사관을 통해 입국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비자발급 요건도 강화되었다.

 

특히 한국에 입국하기 원하는 러시아인을 포함한 모든 외국인은 출발 전 48시간 이내에 의료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감염 증상이 없다는 증명서를 받아야 한다. 이 증명서를 영어나 한국어로 번역하여 출국 전 탑승 절차시 제시해야 하며 증명서를 제시하지 않는 경우 비행기 탑승이 거부된다. 또한 이 증명서는 입국시 출입국 사무소 직원도 제시할 것을 요구할 수 있다.

 

그러나 출국 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고 지정 공인 병원에서 증상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간단한 검사로 충분하다. 외교관, 국가 공무원, 대규모 투자자, 재외동포(고려인)들은 이 규칙에서 예외 대상이 된다.

 

그러나 한국에 입국하고 나면 공항에서 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며 그 결과에 상관없이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자가격리 시설은 한국 정부가 제공하지만 시설 체류비는 하루 15만원(137달러)으로 입국 외국인이 자비 부담해야 한다.

 

918일 러시아 신종코로나 방역대책본부는 러시아가 921일부터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공화국과, 927일부터는 한국과 항공교통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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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러 코로나 백신 스푸트니크V”한국 생산 논의 (9.17. 리아노보스티 통신)

 

러시아 직접투자재단이 러시아 코로나 백신 스푸트니크V의 생산 가능성을 한국 측과 협의하고 있으며 협상이 최종 단계에 와 있다고 키릴 드미트리예프 재단 사장이 말했다.

 

드미트리예프 사장은 러시아24’ TV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와 있다. 또한 중국과도 여러 합의에 도달했다 현재 해외에서 백산 생산 시설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주로 미국과 영국 회사들이 백산 생산 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러시아 백신의 해외 생산에도 합의한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 백신의 해외 생산은 해외 생산시설을 확보하여 해외 시장을 공략하려는 것이다라고 부연했다.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교부 차관은 이전에 러시아는 러시아 코로나 백신 스푸트니크V공급 및 현지 생산 문제에 대해 중미 국가들과의 협력에 열려있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수요일 러시아 직접투자재단은 인도 Dr. Reddy's사에 백신 1억명분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러시아 보건부는 8월 러시아 국립 가말레야 전염병미생물학연구센터에서 개발하고 러시아 직접투자재단과 공동으로 생산한 세계 최초의 코로나19 백신을 등록했다. 아나스타시야 라코바 모스크바시 사회개발담당 부사장은 99일 모스크바에서 백신 등록 후 연구를 위한 접종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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