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재단–뉴욕한국문화원 온라인 미술사 강연회
by 민지영 | 20.09.20 05:24

김지연박사 포스트 민중과 포스트 모던: 민주화 시대 한국 미술의 변화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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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맡은 김지연 박사와 강연 대표 이미지(‘현실문화연구에서 발행한 <압구정동: 유토피아 디스토피아>표지 , 1992.)

 

비영리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과 뉴욕한국문화원(Korean Cultural Center, 원장 조윤증)은 오는 930일 김지연 미술사 박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온라인 미술사 강연회를 뉴욕한국문화원의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https://www.youtube.com/user/KCSNY)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80년대 후반 민주화와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많은 변화를 겪은 한국 미술계를 조명한다. 단색화(丹色畵)의 전통을 이은 추상 계열의 작업을 하던 주류 작가와 미술의 현실 반영을 주장하였던 민중 미술 작가들이 직면한 새로운 사회적 변화와 도전을 다룬다.

 

더불어 개인주의적인 성향으로 새롭게 등장한 신세대 작가들의 당시 고민, 즉 국제적 트렌드를 받아들이고 기존의 미술계 시스템을 극복하면서 어떻게 문화적 정체성 과 사회적 실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갔는지 살펴 볼 예정이다. 궁극적으로 강연을 통해 지금의 한국현대미술의 기초가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번 강연을 맡은 김지연 박사는 UCLA 대학에서 미술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한국과 미국의 대학에서 연구와 강의활동을 해왔다. 동아시아 문화의 맥락(脈絡) 안에서 한국 미술사를 바라보는 연구들을 해 왔으며 미술과 시각 이미지에 나타난 신분과 개인, 사회적 정체성에 관한 주제에 특히 주목하여 연구하고 있다. 현재 매사추세츠 주 Wellesley College Montserrat College of Art 에서 미술사를 강의하고 있다.

 

뉴욕한국문화원과 알재단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대중 강연 시리즈는 미국 현지 대중을 대상으로 깊이 있는 강연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누구나 한국의 시각 예술 문화에 친숙하게 접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2011년 시작 된 장수 인기 프로그램으로, 뉴욕시 문화국(Department of Cultural Affairs)의 후원을 받고 있다. 올 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온라인으로 강연을 공개하며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30일 뉴욕한국문화원 유투브에 공개 된 후 누구나 청강할 수 있다. 강의 관련 질문이나 문의는 info@ahlfoundation.org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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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알재단-전 패밀리 장학회 (2020.9.11.)

큐레토리얼 펠로쉽 김다혜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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